요즘도 그래요?
사모가 와서 병원내 조무사부터 여러가지로 간섭질하나요?
원장은 직원들보기에 쪽팔리지도 않나...
안사람이 와서 설치는거 놔두는게 왜 그런가요??
왜 그렇게 잡혀사는건가요?
요즘도 그래요?
사모가 와서 병원내 조무사부터 여러가지로 간섭질하나요?
원장은 직원들보기에 쪽팔리지도 않나...
안사람이 와서 설치는거 놔두는게 왜 그런가요??
왜 그렇게 잡혀사는건가요?
와이프가 그래주길 바라는 의사도 많습니다.
오너니까요.
그 병원 사모돈일수도 있겠고요
장인 장모는 안오나요?ㅋ
병원을 처가 에서 해 줬겠죠..
뭐..?
의사가 행정업무까지 다 처리 할수는 없고
적잖은 돈과 인원관리 직원에게만 맡겨놓기는 부담스럽죠?
어느 장사나 다 누군가는 써야 할테고
그럼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 누굴까요?
답 나오지 않나요?
직원이 다 내가족 같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건 순진한 생각이죠?
마누라를 안믿으면 누굴 믿고 일 맡기겠어요.
사무장 믿었다가 털린 원장들 한두명이 아니에요.
마누라를 안믿으면 누굴 믿고 일 맡기겠어요.
사무장만 믿고 전적으로 맡겼다가 털린 원장들 한두명이 아니에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냥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어쩔 수 없어요.
사모나 사무장이 정기적으로 악다구니를 써야 조무사들이 해이해지지 않거든요.
냅두면 환자한테 인사도 안하고, 지각하고, 업무시간에 뜨개질하고 장난 아니에요.
원래 남편 사업하는데 돕는 경우 많지 않나요? 큰 문제인지..
저 아는 분,작은 내과 간호사 두명인데
한 간호사가 1년동안 2000만원 빼돌렸대요.
와이프가 전혀 관여 안하구요.
통장조회도 한번 안해봤대요.
현금받고는 카드결제.취소하는식으로..
작은병원도 이런데 큰병원은 하물며..
간호사 비하는 절대 아니구요^^
그 이후로 그 와이프가 관여하나봐요.
병원에 나가진 않고 돈문제만 관여한대요.
직업비하 의도 없으셨다 했는데 조그만 내과병원에서는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습니다.
간호조무사란 단어를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의도가 궁금하네요?
원하니까요
원글 말마따나
와이프가 설치길 바라니까..
원장 본인이 설치기 귀찮아서.
대부분 남편이 시켜서 나오는 사람 들
의도없어요^^
조무사 맞아요.쓰면서 생각도 못했네요.
맘 상했다면 쏘리~~
원장이 원합니다
직원들 돈사고 많이 치고 믿고쓰기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원장입장에서 진료이외에 다른부분까지 신경쓰기 정말 피곤하거든요
믿을사람 아내밖에 없어요
저 아는 병원 사무장 캐비넷에서 현찰 오천만원 나왔어요
그동안 얼마나 해먹었겠어요ㅠㅠ
그리고 사모가 신경쓴 병원이 더 깨끗하고 직원들 관리도 잘됩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나아는 한의원도 친척만써요 하도 직원들이 약재빼돌려서요 부인이 나올때도있구요
원글이가 조무사?
누가보면 직원들이 횡령하는 사람만 있는줄알겠네요
현실은 최저시급주면서 부려먹는 악덕의사들이 100%고
원장부인이 설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왜 중소기업에서 가족경영하는곳이 가 족같은곳인지 모르시나보네
말 그대로 개인 병원인데 와이프가 관리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간호사던 간호조무사던 통상적으로 정해진 급여가 있는데
뭔 최저시급요?
최저시급 주면서 부려먹는 악덕의사들이 100%라니요??
수요보다 부족한게 간호인력인데 최저시급 받고 악덕의사 밑에서 부림당하면서
원장와이프 설치는?거 당하지말고 일반적인곳에서 근무하시지 그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