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계속 집 팔으라고 전화가와요
사실 팔 생각이 없는데 자꾸 전화가와서...전화번호를 아는 것도 신기하구요 ㅠㅠ 차단할 방법이 없는지도 궁금해요..
1. 원하는 사람이 있나봐요
'16.1.1 10:12 AM (175.215.xxx.160)그집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잘 따져보시고
파는게 이익이다 싶으면 파세요2. ...
'16.1.1 10:17 AM (1.235.xxx.175)그렇군요..조언 감사드립니다^^
3. 아마
'16.1.1 10:18 AM (125.129.xxx.212)건축업자분들이 부동산 통해 꼬드기거나 그럴꺼에요
님 주택 사서 요즘 신축빌라 같은거 지으면 분양잘되고 건설회사 돈버니까요
한번 시세나 알아보세요
얼마에 팔라고 하는지..4. 오직하나뿐
'16.1.1 10:39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오래된 상가주택이면 파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사실 환금성이 떨어지는 주택인데...
저같으면 누가 산다고 하면 팔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헌주택을 사서 부수고 새로 지어 월세 잘나오는 건물로 지으려고 할 거예요.
오래된 집일수록 돈이 자꾸 들어가니 임자 있을 때 파세요.5. 급하게 팔지 마세요
'16.1.1 10:49 AM (180.66.xxx.216)뭔가 호재가 있을 겁니다ᆞ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부동산에서 팔라고 전화가 자주 오고 사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연락오고 했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안팔고 있었더니 몇년(2년)? 뒤에 몇배가 올랐어요ᆞ6. ...
'16.1.1 11:02 AM (1.235.xxx.175)네^^ 팔 생각은 없어요^^:; 시세도 대략 알고 있고 지금 월세도 주위보다 안나오지만 괜찮은 편이거든요..저두 뭔가 있나...길건너 아파트 재건축 때문에 그런건가...이런 의심이 들긴하네요..조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7. 위에 팔라는 분 웃습니다.
'16.1.1 11:06 AM (1.254.xxx.88)원글님...건물이 낡았다고 똥값이 아니에요. 결국 땅값 입니다.
그 당의 값이 올라가려고하나 봅니다.
팔지마세요. 상가가 지금 폭삭 내려앉는것도 아니고,,리모델링하고 월세 더 받을수도 있구요.
멀쩡한걸 왜 팔아요.8. 지인은
'16.1.1 11:49 AM (223.62.xxx.14)팔라고 해도 안팔고 있었더니
지인건물의 뒷집 부터 여러채를 사들여
빌라가 들어서서 지금은 후회를 하시더군요9. 당연하지요
'16.1.1 12:00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아파트 재건축이 바로 앞이면 상권이 좋아지고 임대료도 폭등할거에요
절대 팔지마세요10. 부동산이야
'16.1.1 12:47 PM (112.173.xxx.196)거래가 하나라도 있어야 먹고살죠.
팔생각 전혀 없다고 하고 모르는 번호 받지 마세요11. 팔지마세요.
'16.1.1 1:27 PM (221.146.xxx.244)지금 팔 시기 아닙니다.
12. ...
'16.1.1 8:41 PM (1.235.xxx.175)네 조언 감사드려요^^ 너무 많이 와서 스트레스라 어디 집공개가 되었나 기분 나쁠 정도였거든요 ㅠㅠ 예의바르신 분도 있는데 굉장히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3. 비수기라
'16.1.1 9:40 PM (223.33.xxx.49)전세나 월세. 매매로 집 구하려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연말되니 전화통 불나네요.
매매도 소강상태고 전세물건도 없고. 월세는 안나가고
부동산도 먹고 살아야하니 하루 종일 전화돌리는 것 같아요.
저는 안받아요. 연말 연초는 여행가고 할 일 해야지
부동산업자에 휘둘릴 필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