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댓글들도 엄청나네요.
그 글들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점이 있어요.
이야기 중에 그 내연녀에 관해 , '이혼녀'라던지 '애딸린 이혼녀, 14살이나 된 자식이 있는...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그건 이야기의 본질이 아닙니다. 주변상황에 대한 사실의 나열이나 제공은 좋겠지만,,,
'이혼녀'와 '애딸린 여인'은 사람이 아닌가요? 최태원의 사생활이 우리들에게 어떻게, 나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그 사건에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만 얘기하면 좋겠어요.
'애딸린,, 14살이나 된 애까지 딸린.. 이혼녀.. 얼굴이 예쁘고 아니고..뭐고 ..그렇고..
그건 이 사건의 사실전달일뿐 이야기의 본질이 아ㅣ라는 생각이예요.
정당한 사건이기만 하면, 애가 딸렸건, 이혼을 몇번 했건 그게 전혀 문제가 될게 없잖아요.
이것저것 끌어다 넣는 마녀사냥은 그만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
어쩔 수 없어요.
미혼녀였으면 정신나간 미혼녀가 그랬다고 욕 먹었을 겁니다.
저래도 되는구나 하고 사회에 본으로 남을까봐
아주 그냥 후벼파야 - . -
글쎄요
2008년에 ㅊㅌㅇ을 만나고 그후 6개월정도 지난후 이혼소송을 했다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이것도 팩트라 방송에 나왔으니
평범한 여자같음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 호칭이 또다른 사람들을 폄하하려는 건 아닐겁니다
이혼녀였을까요
애딸린 유부녀일 때 ㅊ ㅌ ㅇ 만나서 불륜.
이혼하고 ㅊ ㅌ ㅇ 애 낳고.
이게 욕 먹는 거 아닌가요?
전남편
전남편 아이
ㄴ ㅅ ㅇ
ㄴ ㅅ ㅇ 아이들
또 현재 사생아 딸
얼마나 많은 이에서 상처를 입혔나요?
이 정도로는 안되지요.
애딸린 유부녀일 때 ㅊ ㅌ ㅇ 만나서 불륜.
이혼하고 ㅊ ㅌ ㅇ 애 낳고.
이게 욕 먹는 거 아닌가요?
전남편
전남편 아이
ㄴ ㅅ ㅇ
ㄴ ㅅ ㅇ 아이들
또 현재 사생아 딸
얼마나 많은 이에서 상처를 입혔나요?
이 정도로는 안되지요.
타인의 가정에 위해를 끼치는 결과물을 만드는데에 함께했다는 게 '죄'입니다. 그 사람의 아이 문제는 그 여자의 집안에서 말할 잘못이고, 이혼녀인 것은 이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지요.
애딸린 유부녀일 때 ㅊ ㅌ ㅇ 만나서 불륜.
이혼하고 ㅊ ㅌ ㅇ 애 낳고.
이게 욕 먹는 거 아닌가요?
전남편
전남편 아이
ㄴ ㅅ ㅇ
ㄴ ㅅ ㅇ 아이들
또 현재 사생아 딸
얼마나 많은 이에서 상처를 입혔나요?
이 정도로는 안되지요.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더 한 벌도 받아야 합니다.
타인의 가정에 위해를 끼치는 결과물을 만드는데에 함께했다는 게 '죄'입니다. 그 사람의 아이 문제는 그 여자의 집안에서 말할 잘못이고, 이혼녀인 것은 이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지요.
내연녀!
첩녀!
이혼녀!
말하자면 본질은 우리가 알 바 아니죠. 지들이 이혼을 하건 말건 첩을 두건 말건 우리가 웬 상관입니까. 정경유착해서 돈 쓸어모은 것들이 어찌 살건.
이혼녀가 아니라 불륜녀라서 문제가 되는 거지요.
이혼은 죄가 아니지만 불륜으로 이혼하고 이렇게 온세상 떠들석하게 이슈가 된 이상
그 내연녀가 감수해야 할 몫입니다.
뭔소린지...
유부녀가 자식도 나몰라라하고
돈 많은 늙은이한테 간 게 잘 한 짓인가?
마녀사냥은 개~~~~뿔~~~~
베일에 쌓여있는 개인정보를
네티즌들이 추적해서 캐어낸게 아니라
이미 그녀가 몇년 전에 스스로 온라인상으로 공개했고
그때 이미 유명세를 탄 인물이라 자초한 면이 있죠.
스스로 보호하지 않은 개인 정보를
익명의 대중들에게 보호받으려는건 어불성설이죠.
마녀사냥이라 훈계하는 것도 이 경우 지나친 배려인거 같구요.
이혼녀. 애있는 여자가 사랑찾는다고 사람들이 돌팔매 하는거 아니잖아여?
원글님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거 같은대요.
아이도 있고 유부녀였던 여자가 아이있는 유부남과 사고를 치고 자기가정만 더럽게 깨뜨린게 아니고 남의 가정까지 깨뜨린거잖아요.
이혼하고 아이있다고 사랑못합니까?
아이 있고 이혼했어도. 사별이나. 이혼이나 미혼이나..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지 않아도 될 남자 구하면... 새출발하겠다는 이혼한여자이자 아이암마에게 뭐라거 할까요?
가정있는 유부녀가 가정있는 유부남과 바람 피우다 지꼴리는대로 이혼하고 가정있는 남자 아이까지 낳은거잖아요?
대놓고..가정 깨겠다고 작정한 행동 아닌가요?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글쓰고 올리세요!!
애딸린 이혼녀가 문제가 아니고
불륜인게 문제죠
애딸린 이혼녀가 싱글남 만나서 연애하면 누가 뭐라해요?
유부남 유부녀가 바람났으니 욕먹는거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건 원글이지
이렇게 본질을 왜곡할 수 있는 원글은 그 여자 본인인가요?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게 스스로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은
그 여자 본인밖에는 없을 거 같은데 참 이상하네요.
재벌들의 세계는 일반인의 세계와 다르다는 겁니다.
그 내막은 생각보다 훨씬 더 지저분한 이전투구로 엮어 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 여자분도 그걸 모르고 불나방 처럼 막연히 재벌 세계 동경해서
거기 뛰어들었겠지만.. 사랑이고 불륜이고 다 떠나서
참 지저분한 세계에 엮인 겁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이 노소영을 절대 못이기고
최회장도 마찬가지..
원글님은 이혼녀에대한 질책이라 생각하시나보네요.
불륜이라는글이 많으니 그리생각하세요.
사실 이혼녀 무섭다하는 남자들많아요.
반대로 쉽다고 생각하기도하구요.
그런 통석적인생각이 불편하신거면 이사건과는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에게 국민의 인권을 거지같이 내어준 박그네를 보호하기위한거죠.제대로 낚이는 순진무구한 일반인들
본질은
이혼도 하기전에 최태원과 만나서 불륜 저지렀으니 불륜녀고
남의 꽃밭 불태우려고 노리니 첩ㄴ이라고 여론에서 뭇매 맞아도 쌉니다.
더군다나 13살먹은 지 아들까지 버리고 남의 안방 차지하려고 하니 더러운 쓰레기에
거기다 주주가 쫙 깔려있는 sk 회사돈까지 횡령해서 모녀가 사치스럽게 쇼핑하고
불륜에 내연ㄴ 첩인 주제파악 못하고 자랑질까지 한다니 웃음이 나고
자랑질한다니 앞으로 이 사회가 저런 남의 가정파괴범을 부러워하는 사회가 될까봐
대동단결 아줌마들이 여론 조성할 필요도 있는 거죠,
재벌의 세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뭐가 당당하다고 첩질하면서 그 어미까지 나대는지
이 사회가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가정은 가정다워야하지않겠습니까?
어미는 어미다워야하고 애비는 애비다워야하고
이 사건의 세 인간상을 보면
노소영 하나만 정신 온전하고
불륜남 최씨와 불륜녀 김씨는 천하에 못된 것들이죠.
안그런가요?
가정이 있는 남자와 사고를 치고 아이까지 낳았다는 게 '죄'입니다.
최태원은 강아지 맞구요.
혹시 기업 구조조정을 앞두고 되물릴 일을 털고 나가기로 해서 커밍아웃 했는지도 모르죠. 또는 유사한 권력자들과의 개싸움을 앞두고 약점을 미리 화제를 만들어서 대비를 한 것인지도 모르구요.
암튼.. 권력과 유착해서 현재의 지위를 쌓아 올리고, 온갖 지저분한 일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당사자는 강아지 맞습니다
일반인 같으면 동네 소문으로 끝날일이지만, 호사스럽게 살지 못하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나쁜꼴 입니다.
SK는 정말 '정경유착'의 본보기 기업입니다. 노대통령의 딸을 아내로 맞아 엄청난 혜택을 본 것도 맞고요. 아주 지저분한 이력입니다. 그 아버지 때부터 정경유착의 가문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커다란 이익을 권력자들과 짬짜미해서 나누어 먹으면서 컷으니, 그 폐해는 온전히 국민들의 부담이었습니다.
,, 그 내연녀는 정말 나쁜여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통사람들이 그런 정도의 유혹을 떨쳐내기에는 쉽지 않을거예요. 외국에서 자그마한 고급식당을 통째로 전세내어, 경호원에, 비서에.. 줄줄이 대동하고... 왕실의 공주에 버금가는 예우를 받으면서 식사를 한다던가 하는 모양새는 보통 여자들에게는 거절하기 힘든 위세죠.
그 여자 탓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그 여자의 죄는 유부남과 사고를 친..'..이고), 이야기의 본질은 더티SK회장의 행실입니다. 대통령의 딸을 맞아 이득을 볼 것은 다 보고... 가정이 원래 소원했니 뭐했니 하고 지껄이는 꼴이라니.....
그여자 돌팔매 맞아 마땅합니다.
재벌들이나 권력자들이 왜 욕을 먹고 손가락질 받는대요?
소도둑과 바늘도둑 차이일뿐입니다.
그런여자가 힘을 가지면 소도둑될게 뻔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여자 정말 나쁜 여자 맞아요. 아무리 ㅊㅌㅇ의 돈이 유혹적이라 해도 상간이구요. 보통 여자들 거절하기 어렵다는 건 님의 가정이고, 저는 ㅊㅌㅇ 얼굴만 봐도, 또 그가 한 짓만 봐도 역겨운데 그 상간녀는 비위도 좋네요.
막말로 그 여자가 ㅊㅌㅇ한테 당한 거라면 죄가 없다 하겠네요. 뻔히 가정 있는 유부남이라는 거 알면서 돈에 눈이 멀어 넘어간 게 더 나빠요. 그것도 그 돈 없으면 못 사는 것도 아니고 살 만큼 돈이 있으면서...
더티 SK 회장의 행실을 비판하면
샴쌍둥이처럼 그 내연녀에 대한 비판도 따라오는거죠.
이걸 어떻게 분리할 수가 있는지요.
거기다 그 여자의 행실은 불륜사건 이전에
뉴저지 싸이녀로 전남편 얼굴과 아들을 비롯하여
소소한 사생활까지 공개했고
여러 학력위조 정황과 거짓말로인해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탄 인물인데..
원글님이 나쁜 여자인지 모르겠다.
보통의 여자라면
재벌의 유혹에 취약할 수 밖에 없지 않겠냐는 쉴드는
그래서 설득력이 없습니다.
모든 불륜관계에서 남자의 행실에만 촛점을 맞추고
남자의 죄질이 더 크게 보는 것도 남성중심적 사고입니다.
마치 남녀관계의 선택권과 주도권은
남성에게만 있어
여성은 수동적 존재로만 취급하는 것이니까요.
아님 여성들 스스로 이런 비겁한 사고뒤에
숨으려는 의도일지도 모르겠군요.
애있는 유부녀인상태로 유부남과 불륜이었으니 그게 욕안먹을짓은 아니죠
그 여자가 더 이상 첩노릇 못 하겠다고 자기 엄마랑 더블로 최태원한테 압력을 넣어서 요번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잖아요. 애 생겨서 이혼하자고 나섰다면 이제까지 여러번 이혼하자고 나섰을 걸요.
바람 폈으면 바람 핀 놈이나 년이나 똑같이 나쁜 연놈들이지, 어느 한 쪽만 죄가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웬 새해부터 말도 안괴는 글이 올라오나
별
중요치도않고
시덥지도않은
말하나갖고
어지간히 어렵게 풀어썼네요
그래서요? 뭐어쩌라는거죠?
자기들이 가지는 자격지심이지...남들은 별 관심 없어요. 이혼을 한게 잘못이 아니라 그 과정과 아이 양육에 대한 일들 이런게 다 합쳐져서 결과의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이 경우에는 아무 상관없다고는 볼수 없겠네요.
애딸린 이혼녀도 사람이고, 이혼녀라서 욕을 먹으면 당연히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사태의 본질이,
애딸린 이혼녀 라서 욕 먹는 게 아니라..
불륜으로 자기 가정 버리고 이혼하고
불륜으로 남의 가정도 깨려고 하니까 욕 먹는 거 아닌가요?
1 "가정있는 남자와 사고까지 치고 아이를 낳았다는게 죄"
2 그 내연녀는 정말 나쁜여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통사람들이 그런 정도의 유혹을 떨쳐내기에는 쉽지 않을거예요. 외국에서 자그마한 고급식당을 통째로 전세내어, 경호원에, 비서에.. 줄줄이 대동하고... 왕실의 공주에 버금가는 예우를 받으면서 식사를 한다던가 하는 모양새는 보통 여자들에게는 거절하기 힘든 위세죠.
1,2 두가지 다 원글님 말씀 입니다
이 두가지가 다 큰 죄입니다 원글님!
보통 여자들에게는 거절하기 힘든 위세일지언정
남의 가정과 내 가정을 위해선 힘들어도, 공주대접이 아니라
그 어떤 대접이어도 거절을 해야하는게 자식을 둔, 가정을 둔 어미로서의 이성과 행동 아닐까요
사람들이 이 여성분을 욕하는 이유중 하나는
스스로 그런 부끄러운 관계를 일부러 공개된 곳에 수시로 올려 알리려 한 그 뻔뻔함이라 생각합니다
최태원이 미혼이 아니잖아요
오랜시간 별거를했건 뭘 했건 기혼자이고
그 부인도 있고 그 자식들도 있습니다
내 생각만 가지고 그런사실을 올리고싶다고 올려버리면
그 부인과 자식들은 상처받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서 정말 저는 욕을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벌가의 돈이 여자가 거절하기 힘든 유혹이라면 와이프보다 어리고 이쁜 여자도 남자가 거절하기 힘든 유혹이죠. 근데 남자는 나쁜놈이지만 여자는 나쁜뇬이 아니라는 원글님의 이야기는 너무 웃겨서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최회장도 인격적,도덕적으로 하류죠.
사회적인 위치에 있는자가 어찌 유부녀를 건들고
이혼에 아이까지 낳고도 뻔뻔하게 커밍아웃쇼를 하는
우리나라현실이 무섭네요
일반인일지라도 파렴치한짓이죠
꽃뱀녀는 한국에서 얼굴 들고 못살게 개망신을
줘야한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