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몰라서..이번 위안부 협상 문제가

ㅇㅇ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5-12-31 20:22:41
왜 갑자기 위안부 문제로 일본과 급하게 협상하고 그런건가요?. 미리 약속을 한건지 ..박근혜가 친일인건 알겠는데 무슨 약점이 잡히지 않고서야 이럴순 없는거잖아요?..분명 뭐가 있는데..이번 위안부 문제가 잘 넘어가면 독도문제, 수산물 수입규제 풀라고 협박할테고..그 다음은 군사문제로 번져서 나라가 완전 엉망진창 될것 같아요...제 망상인가요?.ㅜㅜ
IP : 223.62.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것이 궁금하네요.
    '15.12.31 8:26 PM (61.106.xxx.11)

    뜬금없이 푼돈 몇 푼 받고는 협상타결이라고 생색을 내고 있으니 이게 도대체 무슨 경우일까요?
    누가 위안부 문제 해결 못한다고 욕이라도 했습니까?

  • 2. ...
    '15.12.31 8:32 PM (121.171.xxx.81)

    총선 앞두고 경제엉망이니까 한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위안부 문제를 들고 나온거죠.
    저걸 자랑이라고 발표하는 인간들 그래도 한때 수재소리 듣고 공부도 잘했을텐데 저 바닥에만 들어가면 지능이 떨어지나봐요.

  • 3. ....
    '15.12.31 8:36 PM (1.251.xxx.150) - 삭제된댓글

    아베가 사과할 생각 없다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다니까 자기들 치욕이 길이길이 남을 걸 두려워 해서 꼴랑 저 돈 주고 받고 협상한 거랍니다.
    그리고 소녀상 철거도 합의대상이구요.
    아베가 그냥 해 줄리가 있겠어요?
    아베가 협상한다니까 얼마나 고마웠겠어요? 주어는 없음.

  • 4. ....
    '15.12.31 8:37 PM (1.251.xxx.150) - 삭제된댓글

    위안부 기록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계획에 있었다네요.

  • 5. ...
    '15.12.31 8:42 PM (59.15.xxx.61)

    그네는 머릿속에 지네 아버지 밖에 없어요.
    한일협정때 박정희가 돈받아서 경제개발에 썼다지요.
    그러니 일본은 왜 또??? 이러고있고...
    지네 아버지 들먹일까봐 서둘러 협상 마무리하고
    대승적으로 이해해 달랍니다.
    그네가 하루만이라도 위안부 체험 해보고 그런 말하면
    이해할 수 있을듯요.

  • 6. ....
    '15.12.31 8:47 PM (1.251.xxx.150)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ernet&logNo=220581881995
    한국정부가 위안부 기록물을 세계문화기록유산에 등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데요...

  • 7. ....
    '15.12.31 8:48 PM (1.251.xxx.150)

    한국정부가 위안부 기록물을 세계문화기록유산에 등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데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05200&code=61121111&sid1=s...

  • 8. 대부분 알고 있는 거지만
    '15.12.31 8:50 PM (211.194.xxx.207)

    대중국 포위작전을 위해 미국은 한미일 삼각동맹이 절실하고 그를 촉진하기 위해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재촉했을 테고, 박은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지만(모르나?) 지금과 같은 정치적 대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저지른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483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124
528482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846
528481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006
528480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136
528479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4,896
528478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449
528477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420
528476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613
528475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416
528474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223
528473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00
528472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26
528471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210
528470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1,996
528469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697
528468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478
528467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835
528466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16
528465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754
528464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676
528463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정시 2016/02/17 2,580
528462 딱 5키로 찌고 싶어요 .. 18 종이인간 2016/02/17 2,271
528461 제사나물 먹고 싶네요 8 2016/02/17 1,541
528460 중학생아들이 가출했어요 46 어쩌나..... 2016/02/17 11,001
528459 머리 두통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게 체한 증상이 맞나요.? 2 체끼..? 2016/02/17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