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2일)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들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bluebell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5-12-28 21:29:1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하며 ....
    '15.12.28 9:37 PM (1.239.xxx.2)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세요...

  • 2. 기억하며 ....
    '15.12.28 9:37 PM (1.239.xxx.2) - 삭제된댓글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세요

  • 3. 버섯
    '15.12.28 9:40 PM (218.239.xxx.192) - 삭제된댓글

    어서 돌아오세요~
    바다가 너무 차갑네요....

  • 4. 버섯
    '15.12.28 9:44 PM (218.239.xxx.192)

    어서 돌아오세요...
    바다가 너무 차갑습니다.

  • 5. ....
    '15.12.28 9:44 PM (121.143.xxx.125)

    에구. 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6. 올해
    '15.12.28 9:49 PM (110.70.xxx.101)

    마지막날엔 돌아오시길

  • 7. 잊지 않겠습니다.
    '15.12.28 10:39 PM (211.186.xxx.16)

    아이들이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은화, 다윤, 영인, 현철이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을 기다리시는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고창석선생님과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을 기다리는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8. 끈을 놓지 않으면
    '15.12.28 11:04 PM (121.167.xxx.153)

    기적도 이루어질 거라고 믿고 있어요.
    죽은 사람 살리는 것도 아닌데...이 정도는 기적도 아니라고요.

  • 9. 기다립니다.
    '15.12.28 11:06 PM (211.36.xxx.16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0. .....
    '15.12.28 11:18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 날이 너무 춥네요..
    꼭 돌아오셔서 가족들과 만나고 천국에 올라가세요.
    여러분을 찾을때까지 잊지 않고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 1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8 11:4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부는 밤입니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지요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의 고통이 더 심하실듯 해서
    건강이 걱정스럽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2.29 12:0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2일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유해구조수습으로 하루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더불어, 온전하고 진실한 진실규명과 증언이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 13. 진상규명 명백히
    '15.12.29 12:3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정석구 칼럼] 세월호 623일, 그리고 ,7시간 - 한겨레,정석구편집인/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23775.html
    /세월호 아픔 다시 되새겨 봅니다
    전주 남문광장에서 열린 문화제는 세월호 참사와 국정교과서 논란에 대해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26일 제1회 시민과 함께 하는 청소년문화제. - 경향신문,박용근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80717491&code=...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지난 19일 정읍에서 있었던 일 - 광주드림,황미경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152
    /송구영신 행사 일정입니다.
    *일시 : 12월 31일(목) 22시~1월 1일(금) 00시30분
    *장소 : 광화문 세월호광장.
    *참석자 : 416가족협의회, 자원봉사자, 시민 등
    *내용 : 416합창단 등의 공연, 길놀이, 다원 영상연결./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81312126976135168
    /세월호침몰 후 다음날까지도, 구조를 위한 잠수부는 단 한명도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침몰 다음날, UDT도 떠났고 해경잠수요원도 떠나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청와대는 알고 있었습니다./
    https://twitter.com/hhi_plus/status/681429643967074305
    /매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응급실 앞이 아닌 병원 정문(혜화역 쪽) 천막에서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가 봉헌됩니다.
    저녁7시에는 매일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https://twitter.com/ngo7979/status/681282362538262528

  • 14. 나눔문화
    '15.12.29 12:4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나쁜 나라, 티켓 나눔 릴레이②
    30일(수) 오후 5시 30분 ,나쁜 나라에 ,세월호를 기억하는 독립PD들,이 티켓 30매를 나눔 해주셨습니다.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인디스페이스/
    https://twitter.com/indiespace_kr/status/681338824522268672

    나쁜나라 상영평점
    ★★★★★ 10.0
    /보는 내내 눈물만 흘리다 흘리다.. 끝나고 나니 눈물도 안 나오네요..수사권 기소권이 뭐가 그리 두려워서 이렇게까지 하였을까요. 미약한 힘들이 모여서,큰 두려움이 되길/
    /개봉관좀 늘립시다/
    /암울할줄 알았는데 역시나 암울한 영화. 우리 나라가 그냥 암울하다/
    /아직도 그곳에 그분들이 그 자리에 남아 있는데 전 또 일상을 살고 있어 죄송해졌네요. 영화 보면서 다시 한번 다짐 했네요 .잊 지 말자고. ./
    /나쁜나라/
    /보는내내 마음이 아프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 내용이네요.....하루빨리 진상규명이 되어 유가족들의 멍에를 풀어주고 싶습니다ㅠ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담담하게 진행되지만 흐르는 눈물은 담담하지가 않았다.. /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닥추 감사합니다 /
    /진실 규명 될때까지 힘내세요 나쁜 나라에 살고있는 착한 국민이 응원합니다 /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고통과 눈물을 생각하니.. 어찌 그날을 잊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보고 왔습니다. 눈시울이... 잊지 않겠습니다/
    /리멤버20140416/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야 새벽이 오려나? /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부짖는 가족들 생까고 지나가는 민족반역 친일매국 왜놈장수 딸, 공무원선거동원 불법선거 뎃똥년... 이년은 가히 조선의 명종애미랑 막장뜰년. 반면 울부짖는 가족 손잡아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프란체스코 교황! 이북3대세습양아치, 이남 친일매국 양아치 딸 다악 대가리년, 70년 남북 분닥 고착 양아치 OUT ! 2025통일/
    /꼭 보시길!!!/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다 이모든게 현실이라는게 너무 아프다/
    /꼭 보세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또 미안합니다/
    /어미소가 새끼를 잃어서 우는데 그 누구도 우는걸 막지 않습니다. 무관심과 오해가 새끼잃은 어미소의 입을틀어막고 있습니다. 어미소가 가슴아파 우는걸 지켜봐주고 치유될수있도록 도와줘서 다시는 새끼잃은 소가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소중한 아이들을 잃고 위로하고 보호해드려도 모자란 유가족들을 차디찬 길바닥에서 눈비맞으며 울부짖게 만드는 이곳은 사람이 사는 나라가 맞나요 보는내내 너무나 분하고 슬펐습니다 누군가를비호하고 잘못을 감추는데에 쓰는 공권력을 아이들 구할때 반만이라도 썼다면 다 살 수 있었을텐데/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눈에서 피눈물을 뽑아내는 정부....이 정부가 어떻게 국민을 대했는지 잊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내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면 언젠가 똑같은 억울함이 자신에게도 닥쳐올 겁니다. 잊지맙시다./
    /잊으면 안되지요..!/
    /우리나라 너무 싫다 박근혜 나올때마다 인중때릴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97426&t_...

  • 15. 다이빙벨,이상호.이종인
    '15.12.29 12:5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대형극장 단 한 곳에도 못걸린 영화.. 아무런 홍보도 할 수 없었던 다큐 ,다이빙벨. 유튜브에 무상공개하고, 오로지 SNS에만 의지해 알음알음 알린지 3개월 만에 관객 70만을 돌파했습니다. 시민의 힘을 느꼈습니다. 100만을 넘어 1,000만 시민이 함께 나서, 진실이 인양되는 그날을 앞당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상호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다이빙벨 상영평점
    ★★★★★ 10.0
    /이영화는 보지않고는 절대알수없다 영화의완성도,화질,흥행...등등은 문제가되질 않는다 이영화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만 알면된다 ,진실의 외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생하신 이상호기자님 이종인대표님 안해룡감독님 그외 스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뜻깊은 메세지 잘들었습니다/
    /이상호 기자님 이종인대표님 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정말 언론이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
    /다이빙벨을 보면 세월호 참사가 왜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인지 알 수 있다./
    https://twitter.com/worldendboy/status/681137574459510784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 16. bluebell
    '15.12.29 12:51 AM (210.178.xxx.104)

    말씀도중 오늘이 620일인데..하며 세월호와 함께 아이들의 생명을 아사간 그날로 부터 하루하루 새기고 계시던 영만 어머님의 모습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유가족,미수습자 가족 분들의 하루하루가 어쩔지 조금이나마 느꼈어요..
    특히 미수습자님 가족분들! 은화,다윤이,현철이,영인이,혁규와 권재근님,이영숙님 만나실때 까지 꼭 건강 잘 챙겨주세요..미수습자님들..가족의 소망으로 국민의 염원으로 꼭 뭍으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하늘이좀 도와주세요..

  • 17. 돌아오소서 하루하루 소망합니다.
    '15.12.29 1:48 AM (211.109.xxx.60)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재근님,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이영숙님

    생목숨 앗아간 2014년4월16일 세월호 1차적인 책임은
    정부에 있습니다. 모든것을 동원해 구조하고 진실을 밝려내는 일을 하라고 국민이 만든 정부와 정부 기관들이며 대통령입니다. 무엇이 두려운거냐구!! 국민들 슬퍼하고 울기만 하다가 끝낼줄 알고 그러나 본데 하루라도 빨리 정신차리시오들!!

  • 18. zzzz
    '15.12.29 9:42 AM (183.98.xxx.96)

    가족들 품으로 어서 돌아오세요~~~

  • 19. ...
    '15.12.29 8:35 PM (58.141.xxx.169)

    가족들 품으로 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474 로봇청소기 살까 말까 고민입니다. 산다면 가격대는 얼마가 무난할.. 8 살까말까 2016/04/26 2,242
551473 차를 박아놓고 가버린 차.. 한두달 사이에 일어난 일 찾아내보신.. 3 이궁 2016/04/26 1,327
551472 눈썹손질 해야 해요. 눈썹 연필 추천, 눈썹 손질용품 추천 부.. 1 ... 2016/04/26 814
551471 `학종`이 강남특목자사고에만 유리하다는데,이거 못바꾸나요? 49 ,,,, 2016/04/26 3,140
551470 환갑 넘어 바이올린 배우기, 웃음이 절로 나온다 50여년 만에.. 3 샬랄라 2016/04/26 1,853
551469 내부 총질들 그만하시고 5 일권 2016/04/26 542
551468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범인은 ...(완전스포임) 2 완전스포 2016/04/26 1,173
551467 아이들 싸움, 계속 이해해달라는데 이해를 해줘야하나요? 9 ab 2016/04/26 2,170
551466 신협 적금 아무지점에서나 해지해도 되나요? 3 ㅌㅣ 2016/04/26 4,005
551465 드디어 암수치가 조금이나마 떨어졌어요~~ 7 가랑비 2016/04/26 2,427
551464 오늘 sbs좋은아침 보신분들 눈에 좋은 음식 뭐예요? 아침 2016/04/26 734
551463 한번도 재테크를해본적이없어요 1 2016/04/26 726
551462 음식하는게 취미인데... 가족이 너무 안먹어요 16 ... 2016/04/26 3,605
551461 40초반 어떤 운동화 신으세요?? 27 새신을신고 2016/04/26 4,515
551460 24/7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8 음냐~ 2016/04/26 1,972
551459 돌잔치요 직계가족끼리 소규모로 할껀데요 3 돌잔치 2016/04/26 1,128
551458 군대면회가서 엄마핸폰에 남은 아이의 대화내용 8 걱정 2016/04/26 4,782
551457 지역까페 올라온 글 중, 애 낳는다고 시댁에서 천만원 주셨다는.. 21 kj 2016/04/26 4,412
551456 투자용 분당 소헝 매입 고민이에요 5 분당 2016/04/26 1,979
551455 [‘어버이연합 게이트’]뭘 믿고…법원이 유포 금지한 ‘이재명 파.. 2 세우실 2016/04/26 835
551454 숲해설사 과정 들어보신 분? 3 궁금 2016/04/26 1,280
551453 같은 종류의 한약을 먹고 남편도 나도 턱에 뾰루지가 ?? 3 좋은아침 2016/04/26 949
551452 '오베라는 남자' 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7 점점 2016/04/26 1,717
551451 사각사각 사과 트라우마 11 그만좀. 2016/04/26 1,857
551450 힐러리 이메일..제국주의자의 추악한 범죄일지 전범힐러리 2016/04/26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