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은 왜 그렇게 귀티나보이고 싶어하나요?
거의 높은 조회수에 베스트로 올라가네요.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사는 이미지로 보이고싶은건가요? 귀티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
1. ‥
'15.12.28 8:58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남들한테 무시 안 당하고 부러움 받고 싶어서???
2. 제 생각엔
'15.12.28 8:59 PM (72.234.xxx.146)이미 미모나 성적 매력으로 승부(?)를 보지 못한다는걸 깨닫고
(그니까 이미 아 난 못생겼구나 난 평범하구나 파악)
귀티 부티에 집착하는거 같아요.
특히 살쪄도 귀티 날수 있다는 대목이 굉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어요3. 솔까말
'15.12.28 9:00 PM (1.238.xxx.86)빈티 나는거보다 부티나는게 좋잖아요
4. 아니 그럼
'15.12.28 9:00 PM (1.234.xxx.189)추레하니 없어보이고 싶은 사람도 있나요
5. 댁은
'15.12.28 9:00 P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82님 아니요?
82한지 3년 됐다면서..6. ..
'15.12.28 9:01 PM (58.140.xxx.79)높은 계층에 속해보이기를 갈망하는 사람이 많나보네요
7. ..
'15.12.28 9:02 PM (119.71.xxx.61)우리가 남이가
같이 82하면서 밑장빼기있기없기8. ..
'15.12.28 9:03 PM (121.54.xxx.150)모든게 자본으로 평가받는 나라에서
외모라도 있어 보이고 싶은 심리?9. ....
'15.12.28 9:03 PM (180.70.xxx.65)간단히 말해서, 무시 당하기 싫어서죠. 뭐~
10. 빈티
'15.12.28 9:03 PM (121.54.xxx.122)예뻐지고싶다는 본능이죠.. 빈티를 노력해서 귀티로 바꿀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11. ㅡㅡ
'15.12.28 9:04 PM (114.204.xxx.75)돈 많아보이고.싶어서겠죠.
82님들 중 저는 좀 빼 주세용 .12. ..
'15.12.28 9: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에헤이 귀티에 중점을 두고 클릭하는 게 아니라
자뻑들 릴레이 향연 보고자
클릭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ㅎ13. 살빼라는
'15.12.28 9:09 PM (58.236.xxx.201)글에 죽자고 달려들면서 속으로는 남이 어떻게볼까 신경들 엄청 쓰면서 날씬한거 부러워하고 시기하면서
설마 뚱뚱하면서 귀티나는걸 바라는건아니시겠지요들?
하여간 속물 위선자들 교양 수준있는척 드라마나 보면서 감정이입되면서 남한테 책을 읽으라는둥.
남시선 의식안하고 그리 당당한 사람들이 무슨 귀티?나게 보이고싶어서 안달인지 진정 우습다~~14. 이상하리만치
'15.12.28 9:11 PM (211.36.xxx.68)귀티에 집착하죠 이 사이트
kitsch해보이고싶거나 다소 geek스러워도 soul 충만해 브이고 싶을수도 있을텐데
여기 사이트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이런글 쓰면 한국말 쓰라고 쓴소리 달릴텐데
저 단어들 자체가 정확한 의미 전달 하려면 어쩔 수 없음15. ㅎㅎ
'15.12.28 9:11 PM (221.146.xxx.73)미모와는 달리 노력하면 달성할수 있다고 착각해서요
16. dd
'15.12.28 9:46 PM (49.1.xxx.224)자뻑들 릴레이 향연 보고싶다는 저 윗분의 말씀에 실실 웃고 가요ㅋ
17. 노력해서
'15.12.28 9:46 PM (220.121.xxx.167)안되는게 있는데..... 귀티도 그 중 하나.
외모에서 안되면 입에서 귀티향 나게 하면 될것을....
귀티는 선천적으로, 사주에서부터 보입니다18. 아무래도
'15.12.28 9:47 PM (222.120.xxx.11)빈티나는 것 보단 귀티가 나으니 그렇겠죠.
이뻐지는 방법 가르쳐 달라고 하지 못생기게 보이는 화장법 알려달라는 글은 안 올라오는 것처럼요.
당연한거 아닐까요.19. ....
'15.12.28 9:50 PM (121.143.xxx.125)생긴걸로 무시안당해봤죠? 존심상해요. ㅋㅋㅋ
20. schritt
'15.12.28 10:31 PM (211.112.xxx.171) - 삭제된댓글외모가 중요한 한국에서 자신이 원래 갖고 있던 얼굴로는 안될거 같으니까, 단순히 외양보다는 조금 더 있어보이는 귀티에 집착하는거죠. 결국 그것도 외양인데... 외모지상주의가 다른식의 외양으로 발현된 것.
21. ㅎㅎ
'15.12.28 11:46 PM (5.254.xxx.3)귀티가 안 나는 인간들이 귀티나는 법 같은 데 목 매는 거겠죠.
보통은 어린 아기한테 귀티 난다, 정도로 쓰고 마는 말이지 다 늙은 어른들이 뭔 귀티 타령인지.
고급진, 과 비슷하게 귀티, 라는 말 자체에 귀하지 못하다는 의미가 숨어있는 건데... 참 짠해요.22. ....
'15.12.29 1:23 AM (175.223.xxx.205)나보이고 싶다고 나는 티가 아닌 것 같아요.
소아과에서 기다리는 아기들 보니 귀티나는 아기도 있고,귀엽긴 한테 그 반대인 아기들도 보고 느꼈어요.
타고 나는 인상 입니다.23. 귀티나는 팁
'15.12.29 7:53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오십년 살면서 느낀거..
관상, 수상, 몸상 다 중요하지만
이 모든걸 올킬하는건
행동상 이라 느꼈어요.
아무리 멋지게 차려입고24. 원래
'15.12.29 1:31 PM (175.223.xxx.26)힘들게 산 사람일수록 귀티나보이고싶어하는듯..
원래 사는게 넉넉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귀티날까? 하고 고민하지않잖아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세요.. 코트가격부터 해서 남이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잘살면 달려들어 욕하죠..한맺힌게 많다는거죠.. 무능력 남편때문에 생긴 병을 남한테 화풀이하는거죠25. 저도궁금
'15.12.29 4:42 PM (223.62.xxx.98)왜 그렇게 피부 머리결에 집착하는지 의문
뭔가..추구하는 방향은 깨어있는 시민인데
관심은 부유한 일상에 대한 관심과 부러움이라
모순된 느낌을 가장 많이 주는 사이트에요26. ..
'21.6.7 10:31 PM (112.146.xxx.111)무능력 남편때문에 생긴 병을 남한테 화풀이하는거죠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