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 퇴거 요구하는 경우 대응책에 대해서..

235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5-12-28 06:31:09
일단 따로 계약서 안쓰고 보증금 100주고, 월세 33에 살고있었는데요

얼마전 소란피운 일이 있어서 주인이 나가라고 하네요.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계약서가 있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서로 쌍방 좋게좋게하고 넘어간 케이스라..



계약기간의 정함이 없으니 2년 약정한 것으로 봐야하고, 중간에 해제를 상대방이 통지한것이니 위약금을 달라고할 수 도있나요?

일단 제 심정은 이 추운날에 방알아보러 다니기도 힘들고 이사하기도 힘든데 무작정 나가라고 하니 빡치네요...

이거 참 어떻게해야할지.
IP : 121.140.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28 6:36 AM (211.237.xxx.105)

    계약서상에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았으면 2년 약정으로 본다고 하겠지만
    계약서자체가 없는데 무슨 계약기간이 있나요;;
    계약이 없으니 위약금도 없는거죠;

  • 2. 계약서 없으면
    '15.12.28 6:43 AM (80.144.xxx.103)

    법적 보호를 못 받죠.
    그리고 소란을 피우셨다니 님도 할말 없네요.
    월세 이번 달까지 내셨으면 이달 말에는 방 빼셔야하고
    다음부턴 계약서 쓰세요.

  • 3. 휴 걱정이네요
    '15.12.28 7:17 AM (223.62.xxx.33)

    에휴~~
    엄청난 소란을피워 다른세입자분들께 피해를 끼친거같은데
    엄동설한에 나가라고하는 집주인 오죽할까싶네요
    암말 말고 나가주는게 어떨지요
    제발
    빡치다니요~~표현하고는 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4. 어휴
    '15.12.28 7:29 AM (220.73.xxx.159) - 삭제된댓글

    방금 불펜에서 같은글 읽고 왔는데 ㅠㅠ ;;
    거기서 엄청 욕먹더니...
    왜 이런글을 올리는거예요?

  • 5. ㅇㅇ
    '15.12.28 8:11 AM (58.140.xxx.202)

    님이 원룸에서 소란피웠다며요.
    원룸 입주자들하고 주인도 빡쳤나보죠.
    역지사지해보세요.

  • 6. 상식적인 삶
    '15.12.28 8:19 AM (61.82.xxx.167)

    왜 계약서를 안쓰신건지, 여기서부터 문제가 있네요. 소란은 또 왜 피우신건지.
    제발 상식적으로 사세요~
    주인에게 사정하셔서 방 구할때까지 기다려달라 하시고 다음번에 이사한다면 제대로 계약서를 쓰고 입주하세요.

  • 7. 그냥
    '15.12.28 8:32 AM (175.223.xxx.167)

    조용히 나가세요.

  • 8. 그냥
    '15.12.28 8:45 AM (39.7.xxx.102)

    조용히 나가세요2
    위약금 없습니다.
    주인들중엔 살아보규 아닌 세입자들은 내보내기도 하요.

  • 9. ,,
    '15.12.28 9:35 AM (116.126.xxx.4)

    어떤 소란인지 말씀을 해 주셔야 답을 주지요

  • 10. 어휴
    '15.12.28 9:40 AM (118.34.xxx.64)

    이게 무슨 무작정 나가라고 하는 건가요?
    소란을 피우니까 그에 대응해서 나가라고 하는 거죠.
    원인 제공자가 뭔 할 말이 있나요.
    그냥 조용히 나가세요.

  • 11. 00
    '15.12.28 10:05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대응책이 뭐가 있어요
    님 건물사서 거기서 맘껏 소란 피우세요..

  • 12. 00
    '15.12.28 10:07 AM (218.48.xxx.189)

    그 가격이면 입주민도 많은 원룸촌일텐데..
    이사해야하는 이유는 본인이 만든거 아닌가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넘 남탓하는듯...

  • 13. ....
    '15.12.28 10:21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안 나간다고 버틸 수야 있겠지만, 위약금은 관례에 비추어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쓰셨어도 보통 원룸계약서에는 문제를 일으키면 퇴거한다는 조항이 들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87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2016/01/09 674
516586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연기 2016/01/09 2,191
516585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깍뚜기 2016/01/09 2,614
516584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응팔 2016/01/09 10,749
516583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급해요 2016/01/09 1,503
516582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폴 델보 2016/01/09 5,047
516581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암유발드라마.. 2016/01/09 1,488
516580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2016/01/09 1,231
516579 택이가.. 2 ㅌㄷ 2016/01/09 1,330
516578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queen2.. 2016/01/09 3,407
516577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ㅇㅇ 2016/01/09 3,759
516576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고스트캣 2016/01/09 5,795
516575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ㄴㄴ 2016/01/09 5,636
516574 참 개같은 내 인생 2 참 개갇은 2016/01/09 1,446
516573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ㅇㅇ 2016/01/09 1,647
516572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15 희라 2016/01/09 1,219
516571 나혼자산다 김용건 편 4 alone 2016/01/09 3,087
516570 덕선이 남편이 택이길 바라는 1인 23 응팔팔 2016/01/09 3,415
516569 51살 나이 남편과 동거인으로 6 약봉투 나.. 2016/01/09 2,972
516568 동그란 안경은 초점이 다른가요? 6 플럼스카페 2016/01/09 2,829
516567 오늘 덕선이 소개팅남 얼굴 1 ㅇᆞ 2016/01/09 3,200
516566 짝사랑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결국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거네요 .. 3 .... 2016/01/09 2,781
516565 블랜더 뉴트리닌자 해피콜 어떤게 나은가요 초고속 2016/01/09 4,363
516564 보라는 왜 선우랑 헤어진거죠? 13 ? 2016/01/09 6,764
516563 응답 씨리즈의 스치는 인연들 우와 2016/01/09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