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성장키, 예정대로 거의 크나요?
키가 어느정도까지 크겠다 해주잖아요.
181-2 에서 노력하면 5-7 cm 더 큰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그냥 병원의 돈 장난인가요?
솔직히 병원들이 돈벌라고 장난치는거 많이 봐서 못믿갰어요.
우리나라 키 작은 사람들 왜 아직도 이리 많은지요.
1. BLOOM
'15.12.25 3:39 PM (220.86.xxx.157)저희 애들은 정확히 예측했어요^^
초등 1,3학년에 검사했었고 큰 딸 예상키 158
작은 딸 예상키 168 이었어요.
현재 고3, 고1인데 159,168이에요.
검사 용지 아직 갖고 있는데 신기해요.2. ㄱㄱㄱ
'15.12.25 3:43 PM (115.139.xxx.234) - 삭제된댓글원래 검사하면 예상키나옵니다.정확하더군요.
왜 키작은 사람많냐구요? 굉장히 비싸고 장기간합니다. 키작은 분들이 다 돈많은 부모있진 않지요.성장판닫히기전에 해야해서 무조건 부모돈이죠. 아님 조부모돈. 주위에서 10여년전부터 몇건 봤네요. 돈있어도 안믿거나 관심 없음 안하니작구요.3. 오렌지
'15.12.25 3:44 PM (1.229.xxx.254)우리애가 여섯살때 손목뼈 사진 찍는걸로 검사했었는데요 그때 168.7인가 그렇게 나왔었어요
지금 고3인데 170이구요
제 생각엔 검사할 당시에 아이키와 뼈성장 상태를 봐서 그 상태로 쭉 컸을때를 예상하는것 같아요
검사한 후 쭉 잘 먹고 잘 자면 더 클 수 있고 잘 안 자고 잘 안먹으면 덜 크는거고 그런거 아닐까요?4. dlfjs
'15.12.25 3:52 PM (114.204.xxx.212)대충 맞아요
하기나름이라 아래위로 몇센치 차이나고요
160 예상 ㅡ 지금 163 정도에요5. 오늘
'15.12.25 3:53 PM (211.178.xxx.195)병원에서 예측한대로 나왔어요...
우주가 중학생이니 거의 확실해요..
조혜련은 키가 작은데 우주는 성공했네요6. 오늘
'15.12.25 3:54 PM (211.178.xxx.195)삼성병원에서 큰딸 중1때..했어요
7. ...근데
'15.12.25 3:54 PM (114.204.xxx.212)유전적 키가 있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이상은 못커요
8. ㄱㄱㄱ
'15.12.25 4:09 PM (115.139.xxx.234) - 삭제된댓글보통 검사받고 치료받을정도면 꽤 자고 예상키도 작죠.
부모조부모도 작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커보자고 돈들이고하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예상키 160남자애가 180되진않죠.당연히. 5센티라도 더크고싶은 거죠. 부모입장은. 165도 크진 않지만요. 공산품도 아니고 의사가 신도 아니고 물론 보장은 못하죠. 사실 저희조카애가 작아서 10년전쯤 시도했었는데.. 워낙 작았거든요. 일이번 하고 왜소하구요.유전적으로도 작구요. 안해보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거죠. 부모입장은. 쪽집게 과외한다고 무조건 서울대가진않죠. 하여간 174찍고있어요.9. 안맞던데요ㅜ
'15.12.25 4:14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초3때 165 나왔고 초 5때 163 나왔는데 ..
6학년 초에 158에서 생리한이후 지금까지 2년동안 딱 1센티컷어요... 지금 159예요...
2년동안 안컷는데 앞으로 4~6센티가 클수 있을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