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태도도 좋지 않고..
또 결정적으로 성적도 두 번이나 안 좋게 나왔어요..
제 손에서는 뭔가 이 학생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 계속 성적도 떨어져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만 두는 게 나을까요?
사실 제가 부족한 것보다도..
학생이 기본적으로 공부에 관심이 없고..
그런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만둔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개시켜준 어머니한테도 미안하기도 하고요..
얘기인줄@@
저도 유독 공부에 성실하디 않은 아이땜에 매주 샘얼굴뵙기가 죄송스럽네요;;;
딸아이 친구가 과외비 100만원 내고 과외 했는데 수학 성적이 9점 나왔어요(고등 이과)
제가 과외선생 욕했어요
성적 계속 떨어지면서 그 점수 까지 나오면 과외선생이 먼저 끊어야지
그돈 받고 너무 했다고..
그냥 끊으세요
일단 점수가 올라야.. 가르치고 싶은데.. 태도도 안 좋고.. 점수도 안 좋으니까.
학부모님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학생이란 잘 맞지 않는거 같다고
성적도 안 오르고 이렇게 말하고 그만둡니다
솔직하게 성적이 안오르니 그만 둡니다. 하시는게...
예.. 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