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5-12-19 21:24:3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2.19 9:35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2. 기다립니다.
    '15.12.19 9:40 PM (211.36.xxx.20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가을
    '15.12.19 9:43 PM (118.220.xxx.76)

    부디 하루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4. .......
    '15.12.19 9:49 P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하루 빨리
    '15.12.19 9:49 PM (39.7.xxx.83)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챙기세요...

  • 6. 11
    '15.12.19 9:50 PM (183.96.xxx.241)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 기억할게요 .....

  • 7. ..
    '15.12.19 9:50 PM (110.174.xxx.26)

    함께 기다립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수습되는 그날까지..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9 11:27 PM (175.223.xxx.2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쉬운 청문회였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무심한듯이 흐르는 시간들이 야속한 밤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제발
    '15.12.19 11:42 PM (119.69.xxx.61)

    날씨도 추운데 제발 빨리 돌아오세요

  • 10. 기다리고 있어요.
    '15.12.20 1:33 AM (121.167.xxx.153)

    모두 손잡고 돌아오시길...

  • 11. 우리 모두의 가족이십니다.
    '15.12.20 2:32 AM (112.155.xxx.75)

    모두 유가족이 되시는 날을 기도합니다.
    이 모든 아픔은 끝나야합니다.
    너무나 시린 겨울을 보내야 가족들을 생각하니..
    ㅠ.ㅠ

  • 12. bluebell
    '15.12.20 2:35 AM (175.204.xxx.130) - 삭제된댓글

    민간 잠수사님께 드리는 글에 달린 어느 회원님의 말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이번에 민간잠수님에 관한 방송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그동안 아파 외면하였던, 혹은 생환속에서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던 세월호의 아픔과 민간잠수님들께 고맙고도 죄송한맘 가지게 되었지요. 그 회원님의 말처럼 그 내용은 조금만 관심 가졌어도 쉽게 온라인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이고..그보다 더한 충격과 경악스런 사실도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을거에요.그러면서.. 새삼 다시금 깨닫는 언론에 대한 생각. 그 언론이 세월호에 대해 감추지 않고 제대로 방송했다면..더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세월호에 대해 알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는 미수습자님들과 인양에 관한 정상적인 반응과 절차가 있었을텐데 하는..속상함..이 있습니다..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다른 무엇보다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어 먼저 돌아와주세요..그리고 꼭 진실도 드러나게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꼭 돌아와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 13. bluebell
    '15.12.20 2:36 AM (175.204.xxx.130) - 삭제된댓글

    민간 잠수사님께 드리는 글에 달린 어느 회원님의 말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이번에 민간잠수님에 관한 방송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그동안 아파 외면하였던, 혹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던 세월호의 아픔과 민간잠수님들께 고맙고도 죄송한맘 가지게 되었지요. 그 회원님의 말처럼 그 내용은 조금만 관심 가졌어도 쉽게 온라인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이고..그보다 더한 충격과 경악스런 사실도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을거에요.그러면서.. 새삼 다시금 깨닫는 언론에 대한 생각. 그 언론이 세월호에 대해 감추지 않고 제대로 방송했다면..더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세월호에 대해 알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는 미수습자님들과 인양에 관한 정상적인 반응과 절차가 있었을텐데 하는..속상함..이 있습니다..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다른 무엇보다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어 먼저 돌아와주세요..그리고 꼭 진실도 드러나게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꼭 돌아와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 14. bluebell
    '15.12.20 2:37 AM (175.204.xxx.130)

    민간 잠수사님께 드리는 글에 달린 어느 회원님의 말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이번에 민간잠수님에 관한 방송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그동안 아파 외면하였던, 혹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던 세월호의 아픔과 민간잠수님들께 고맙고도 죄송한맘 가지게 되었지요. 그 회원님의 말처럼 그 내용은 조금만 관심 가졌어도 쉽게 온라인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이고..그보다 더한 충격과 경악스런 사실도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을거에요.그러면서.. 새삼 다시금 깨닫는 언론에 대한 생각. 그 언론이 세월호에 대해 감추지 않고 제대로 방송했다면..더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세월호에 대해 알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는 미수습자님들과 인양에 관한 정상적인 반응과 절차가 있었을텐데 하는..속상함..이 있습니다..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다른 무엇보다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먼저 돌아와주세요..그리고 꼭 진실도 드러나게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꼭 돌아와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 15.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0 6:5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13일

    /세월호 여당 특조위 6명중 2명은 이번 20대 총선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란다..그럴줄 알았다.그러니 청문회에 나오고 싶겠나? 맘이 콩밭에 가있는데..
    그리고 나머지도 모두 박근혜에게서 한자리 받은자들!
    https://youtu.be/DEKWKMdwxhw/
    https://twitter.com/issacjosh/status/678235288284467201
    /트윗을 여니
    전해라는 말이 유행이구나.
    부정선거와 세월호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전해라.
    오후의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하다./
    https://twitter.com/huhudang/status/678074874313633793
    /세월호로 고통받는 분들 때문에 밝은 표정의 사진으로 바꿀수없다는 뜻입니다/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78240722814828544
    /4.16 세월호에서 마지막 순간 아이들은 선내 가구조각을 떼내어 그것으로 격벽을 때려 부숴 옆 칸으로 이동해 구조를 기다렸음이 잠수부 수중촬영 결과 밝혀졌다. 사고초기 다이빙벨로 제대로 작업했으면 상당수 아이들을 구명할수 있었음이 이로써 확인된 셈이다/
    https://twitter.com/Hurphist/status/677944382130008065
    /세월호 청문회때 자해한 김동수씨 ,불면의 600일 - 한겨레,박태우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2605.html
    /세월호 잠수사 ,철문이 구부러져, 살기위해 부순 것,
    JTBC 탐사 프로, 민간 잠수사 조명…세월호 잠수사 대리운전해야 하는 나라, 영웅을 범죄자 취급 - 미디어오늘,김도연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85
    /새누리당은 왜 세월호 유가족을 못 살게 굴까요? 아무래도 그들을 사후 공범으로 처벌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만 할 것입니다. /
    https://twitter.com/hhi_plus/status/677956762457079808
    /@Jaemyung_Lee 이번 주말 영화 나쁜나라 어떠세요? 세월호 유가족과의 관객과의 토크도 있네요, *시간표보기 http://cinemadal.tistory.com/2505 /
    https://twitter.com/supersuasion/status/677854851003367425

  • 16. 청문회..
    '15.12.20 7:0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사고당일 세월호 엔진실서 테이프작업했으면서도, 페인트칠했다고 허위증언할 정도면, 무언가 숨겨야할 내용이 존재한다는것이다. 세월호는 학살음모의 정황이 너무도많다./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76995235541590017
    /세월호 청문회를 보이콧한 새누리당 특조위원들입니다. 오른쪽 두 명, 황전원 석동현 위원은 특조위를 파탄낸 뒤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네요.ㅠㅠ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450804371 … /
    https://twitter.com/MBC_PDChoi/status/677642774406111232
    /[현장] 3차 민중총궐기 1만여 시민.. ,박근혜 권력 우리가 해고시키자, 세월호 유가족 ,국민, 하나된 힘으로 ,나쁜나라, 나쁜 대통령에 맞서자 http://is.gd/Vz1sAh /
    https://twitter.com/love2poem/status/678127035168874496
    /나는 심해 잠수사입니다.내가 쓰러지면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영국의 심해 잠수사들은 이 글귀가 적힌 표찰을 목에 걸고 다닙니다.고위험군이라 보험가입도 어렵고 말 그대로 목숨 거는 직업이죠!참 나쁜나라입니다! /
    https://twitter.com/ingenue1416/status/678115316778459137
    /지켜주세요.. 세월호 진실 감추기 위한 박근혜 정권의 전방위적 탄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이빙벨, 이상호 감독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http://is.gd/VbNdC3 /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78192947926437888
    /해경 너희는 정말 너무했다 민간잠수사들이 내새끼 생각하듯 했는데 한순간에 버려버리고 몸이 망가져서 생업을 버리고 대리운전 하게 만드냐 ㅡㅡ 위험하니까 민간인만 들여보내고 다이빙벨을 거부하고 저분들 안다칠수도 있었잖아 이 천벌을 받을넘들아/
    https://twitter.com/9032a2c5dcf5473/status/677847014743216128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온갖 어려운 상황의 인양전개이지만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속히 돌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495 김밥 속재료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도 될까요? 11 김밥 2015/12/22 10,138
511494 여행예약건 .. 2015/12/22 408
511493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15/12/22 445
511492 가벼운 방광염 증세에도 항생제 처방받아 먹는게 낫나요? 3 .. 2015/12/22 2,452
511491 교대 의대 간호대 광풍이네요 89 ... 2015/12/22 21,163
511490 인구조사 불응 10명 중 3명은 "정부 못 믿어서&qu.. 5 샬랄라 2015/12/22 1,341
511489 이사 갈 때 잔금 치르는 문제로 부동산과 실랑이 중 입니다 9 ㅠㅠ 2015/12/22 5,586
511488 키톡에 좀전에~ 3 키톡에 좀전.. 2015/12/22 1,282
511487 무속인이 욕하는거 3 .. 2015/12/22 1,116
511486 길고양이 집만들어주는 캠페인이 있네요~ 3 까메이 2015/12/22 573
511485 한국남자를 사겨본 외국여자들 반응 6 재미 2015/12/22 5,939
511484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689
511483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522
511482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571
511481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757
511480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400
511479 작은 강아지에 대한 부심?은 티컵 강아지때문에 생긴걸까요? 6 ... 2015/12/22 1,319
511478 황금향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2 릴렉스 2015/12/22 937
511477 자녀를 ‘사육’하십니까, ‘양육’하십니까? 1 루아 2015/12/22 1,167
511476 초5남자아이 아이폰 주려고 하는데요 게임못하게 할수 있나요? 아.. 5 엄마 2015/12/22 1,032
511475 자기 자신의 외모 전혀 안꾸미는 분들 102 음.. 2015/12/22 31,309
511474 김빙삼 ㅎㅎ 1 ㄷㄷ 2015/12/22 1,232
511473 개념없는 윗집 2 우당탕 2015/12/22 1,422
511472 양측은 둘을 의미하고 셋이서 하는 결정은 삼측이라고 쓰나요? 9 궁금 2015/12/22 912
511471 10년된 냉장고 바꿔야 할까요 14 이랬다 저랬.. 2015/12/22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