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한지 10년된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오늘도 업체 미팅중에 **님은 참 착하실 것 같다... 선한 이미지다...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이에 착한건 참 좋은데,
사회생활하면서 착하다,, 선하다.. 이거 좀 안좋은거 아닌가요?
알고보면 착하지도 선하지도 않아요..
그런식으로 좋은 이미지로 보이려고 관리한적도 없구요..
제가 얼굴도 허여멀건하니 포인트없는 이목구비이긴한데... 그래서 그런건지..
저도 눈빛으로 제압하고, 카리스마 있고싶어요...ㅠㅠ
화장이라도 짙게하고,
쎈척이라도 해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