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에 마늘 넣으시는 지 다른 댁은 어떠신가요?
넣고 안 넣고에 맛의 차이가 큰가요?
떡국에 마늘 넣으시는 지 다른 댁은 어떠신가요?
넣고 안 넣고에 맛의 차이가 큰가요?
육수에 따라서 달라요~
끓여 보세요
안 넣고 끓이고 반 덜어 넣고 끓여 보고
내 입맛에 맞게 끓이시면 되요
된장찌개에도 마늘 넣고 끓이고 안 넣고 끓이는 사람
있듯이 한 번 맛을 보세요..
넣어 먹던 사람은 맛있다 하고 안넣어 먹던 사람은 이상하다 하고..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봐서 님 입맛대로.
당연히 넣는 거라 생각했는데 안 넣는 사람도 많나 보군요
당연히 넣는다고 알았는데 요리프로그램에서 떡국엔 안넣는다는 거 보고 그 다음부턴 안넣어요.
당연히 안넣는다고 생각했는데
친정에서 항상 넣어 먹어서 당연한 걸로 알고 살다가
결혼해서 시어머니 마늘 넣고 떡국 끓여드렸는데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떡국에 마늘 넣는 사람 살면서 처음 보셨다고...
안넣죠
칼국수에 마늘 넣나요?
미역국에 마늘 넣나요?
같은 이치입니다.
맑은국에는 안넣는게 맞아요
당연히 넣어요.
칼국수 미역국 된장찌개에 역시 마늘 안넣는건 상상도 안되고요.
한국음식이면 대부분 마늘 들어가는게 맞지요.
대부분의 레시피에 마늘 들어갑니다.
안넣습니다.
파 송송 ..
마늘은 no
입 맛대로 하는 거지요.
넣죠.
칼국수에 마늘 넣어요.
미역국에 마늘 넣어요
된장찌개에 마늘 넣어요.
... 라고 저는 답글 달지만, 넣는 사람 안 넣는 사람 반반이에요.
내 입맛에 맛있으면 넣고 아니면 안 넣는거고.
각자 입맛대로지 당연이 어딨어요?
칼국수, 미역국에 마늘 넣습니다.
당연히 안 넣어요?????
누구 기준인가요.
집에 있는 한식 대가라는 황혜성, 장선용, 심영순 선생님 책 봐도 다 넣던데요.
넣고 안 넣고는 개인 입맛에 따라 결정하는 거지요.
기준이에요? 답은 없죠
맛의 차이 .. 있긴 할 텐데
이참에 시험해보세요. ㅎㅎ
안 넣어요,,
차례상에 올리는건 마늘 고추가루,,이런거 안 넣는걸로 알고 있는데,,아닌가요??
물론 식구들 먹을땐 입맛에 맞춰서 넣어서 먹어도 되겠지만 안 넣고 먹는게 익숙해 져서 안 넣고 먹어도 맛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