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없으므로 음슴체
예전에 82에서 본 글인데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운동하지 말랬다고
운동하는 사람들 운동할 필요없다
의사가 운동하지 말랬다 이래서 나도 리플달고 (물론 반대 의견)
하다가 리플이 많아졌는데 나와 같은 의견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이 의사가 운동하지 말랬으니 운동은 필요없다
운동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안해도 된다 이런 흐름의
글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베스트에도 올라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봤음 ㅎㅎ
내가 다녔던 병원 의사샘들은 다 나보고 운동하라고 해서 운동시작한건데 ㅋㅋㅋ
드디어 몇개월간의 헬스가 끝나고 크로스핏 하루 했는데
3개월간 느끼지 못했던 근육통을 느끼고 있음
얼마만에 느껴보는 근육통인지ㅎㅎ
마땅한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고 있는 중이다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야지
운동하면서 좀 답답한 경우가 있음
헬스장에서 알게 된 여자분이 복부때문에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길래
옆구리쪽 강화시키는 복근 운동을 알려줬더니
자기는 정면 복부가 고민이라 그 운동은 안하겠다고;;;;;;;;
운동은 고루고루 상체 하체 전신을 다 단련시켜야 하는데
어느 곳이 고민이라고 그 부분만 운동하는 걸 보면 좀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