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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부탁 거절글 보구요...

관점차이 조회수 : 9,052
작성일 : 2015-12-07 19:33:45
너무 비난 일색이라 좀 그런게....
친구에게 6개월 신세진거 너무 고맙지만
친구는 남을 거친 부탁을 한거니까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봐요
분명 본인이 해줄일이면 지체없이 했겠죠
그 친구도 누구한테 부탁해서 친구 숙식켜준 거
아닌듯이
더구나 친구의 친구의 남편---;;;
이건 한다리 더 건너서죠
저도 법적인 부탁받아서 아는데 정말 곤란하거든요
은혜를 갚아야한다고 해서
무조건은 아닐 거고
친구에게 잘 설명해서 이해시키는 일 뿐이죠
잘 해결됐음 하네요
IP : 175.223.xxx.14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7:35 PM (1.232.xxx.128)

    맞아요
    부탁도 해줄수있는게있지 신세졌다고 아무부탁이나 들어줄수없죠

  • 2. ...
    '15.12.7 7:38 PM (118.219.xxx.4)

    다른 친구에게 부탁하는거구 남편은 동의해야하는거고..
    보아하니 무슨 실험결과 리서치 같던데.. 일단 다른친구한테 말이라도 꺼내봤으면
    친구도 안서운 했을꺼같아요.

  • 3. ....
    '15.12.7 7:39 PM (39.118.xxx.77)

    아마 그 친구는 가능한 부탁이라고 생각하니까 했을 듯
    서로 부탁의 허용범위가 달랐던 거겠죠. 오히려 6개월 숙식 제공은 절대 안될 일이지만
    임신부 친구에게 부탁은 가능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 4. ㅡㅡㅡ
    '15.12.7 7:41 PM (14.52.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거기에 덧글 달지 않았지만 그 원글 그리 잘한 처사 아니라 보네요.

    애초에 그런식 신세 지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생각입니다.
    신세도 갚을 수 있을만 했을때 져야지요.

    그 친구분 무리한 부탁이 포인트가 아니라
    그런 부탁 받을만큼 신세진 본인탓인걸요.

    6개월 먹고자고 할 때는 좋았겠지요.
    무리한 부탁 요구 들어주는게 포인트 아니예요.

    .

  • 5. 근데
    '15.12.7 7:42 PM (223.33.xxx.84)

    근데 결국 결정하는 사람은 친구와 친구남편 아닌가요?
    임산부라 힘들다라던지, 아님 남편이 거절하던지
    아님 흔쾌히 해줄수도 있구요.
    6개월이나 신세 진 친구가 급하다는데 아쉬운 소리 한번 하는 시늉이라도 내는게 그리힘들까요?
    내가 친구한테 빚진거 갚는셈 치고 그 부부한테 아쉬운 소리 한번 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 6.
    '15.12.7 7:44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피붙이도 아닌 친구에게 6개월씩이나 신세지는 뻔뻔함으로
    제3자인 친구에게 이야기라도 꺼내보겠네요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본인 판단하에
    이건 안되는걸로 단정 지은건 핑계로 보입니다

  • 7. 공짜는 없다.
    '15.12.7 7:44 PM (124.53.xxx.131)

    원글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내 친 부모 형제가 아닌 이상 그 어떤것도
    공것은 없습디다.

  • 8. 비호감 민폐
    '15.12.7 7:48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 앞 뒤 경우 바르게 임산부 친구 배려해서
    거절한는 친구라는 사람.

    어찌 6개월 숙식제공은 뻔뻔하게 받았는지?
    이게 참 이중적인거지요

    관계 관리형이예요.계산 때리는 그게 얄미운거예요.

  • 9. --
    '15.12.7 7:49 PM (217.84.xxx.108) - 삭제된댓글

    이래 저래 상황 복잡해지니까 지레 접은거잖아요.

    자기 일이나 친형제 일이었어봐요. 구구절절 상황 봐가며 친구 남편 어쩌구 하겠어요. 이래 저래 아쉬운 소리 해야 되니 걍 넘겨버린거지. 신세도 보통 신세진 게 아니던데 그럼 안 되요. 자기 체면 생각했음 6개월씩이나 신세 지지 말았어야죠. 안 그래요?

  • 10.
    '15.12.7 7:50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지요. 남에게 신세는 함부로 지는게 아니라고...

  • 11. --
    '15.12.7 7:50 PM (217.84.xxx.10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내 형제나 남편쪽이래도 6개월씩 머물게는 못할 것 같네요. 그 친구는 가족에게도 참 하기 힘든 도움 건넸어요. 6개월 말이 쉽지......배신감 환멸 엄청날 겁니다.

  • 12. 시크릿
    '15.12.7 7:51 PM (119.70.xxx.204)

    만만한친구와 안만만한친구로 나뉘는거죠
    일단 6개월숙식한 거나 어떤식으로든 갚아야될텐데
    과연어떨지

  • 13.
    '15.12.7 7:58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천성이 게으른분 같아요
    친구 잃은것 같아 슬프다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까요
    묻는걸보면
    시간이 지나길 바라지말고 그전에 친구 마음을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알바라도 해서 고시원이라도 얻을 생각도 안하고
    어찌 두계절이나 신세는 졌는지 그 친구분 생불이 따로 없네요

  • 14. 그런 사람들이
    '15.12.7 7:59 PM (103.10.xxx.154) - 삭제된댓글

    이기주의, 개인주의, 자기합리화 등등의 유형의 사람이죠. 그 원글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 원글에 대해 짐작하건데, 자기가 베푼 것은 크게, 남한테 받은 것은 작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보여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받은 도움을 갚을 때에도, 실질적으로는 받은 것의 10분의 1정도 갚았으면서, 자기 딴에는 다 갚았다고 생각하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도와줘요??? 그럴 때도 다 머리 굴리고 주판알 튕겨가면서 할 겁니다.

  • 15. 2주 신경쓸까봐 부탁거절해놓고
    '15.12.7 8:05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정작 본인은 6개월 남의 신세졌다는게 포인트죠 ㅎㅎㅎ

  • 16. 2주 신경쓸까봐 부탁거절해놓고
    '15.12.7 8:06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그 원글님 평생 은혜갚지 못할분일거 같아요
    이러저러한 의미로요

  • 17. ..
    '15.12.7 8: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제가 신세를 졌으니 들어줄줄 알았나봐요. ㅠㅠ
    그렇다고 내가 모든 부탁을 들어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지레짐작으로 뭣대로 생각한 거잖아요
    그 친구가 부탁할만 하니까 부탁을 한 거지
    자기한테 은혜 베풀었다고 갚으라고 신호를 보냈나요
    그런 말 없는데??

  • 18. ....
    '15.12.7 8:13 PM (114.93.xxx.120)

    일단 본인이 해볼수 있는데까지 사력을 다해서 알아보지 않은거잖아요.
    한 다리 건너 사람에게 부탁해야 하는거라면 먼저 물어나 봤어야죠.
    원글 선에서 딱 잘라 어렵다고 했으니 ......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 19. 6개월 빈대는
    '15.12.7 8:15 PM (175.223.xxx.186)

    뻔뻔하게 가능하고 다른 친구한테 부탁하는건 못하는건 분명 이기적이고 못된거 맞죠.

  • 20. ..
    '15.12.7 8: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제가 신세를 졌으니 들어줄줄 알았나봐요. ㅠㅠ
    그렇다고 내가 모든 부탁을 들어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지레짐작으로 멋대로 생각한 거잖아요
    그냥 부탁할만 하니까 부탁을 해온 거겠죠
    근데 친구를 날강도 만들어 버리는 저 원글 ..

  • 21. 착한
    '15.12.7 8:20 PM (218.155.xxx.45)

    그 글 올린 분 착하고 소극적인 사람일겁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몸이 부서져도 하는데
    남한테 부탁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남한테 아쉬운 소리 잘못합니다.

    그것도 임산부에게 또 남편 거쳐서....못할겁니다.

    그리고
    6개월 얹혀 산것도 그 친구가 끌다시피 자기 집에서
    묵으라 하니까
    할수없이 그랬지 싶어요.
    민폐형으로 밀고 들어간건 아닐겁니다.
    오히려 그렇게 저돌적이면
    친구 부탁 들어줬을지 모르지요.

    부탁도 종류가 있으니 무조건 원글 나무랄 일이 아니지요.

  • 22. ..
    '15.12.7 8: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제가 신세를 졌으니 들어줄줄 알았나봐요. ㅠㅠ
    그렇다고 내가 모든 부탁을 들어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지레짐작으로 멋대로 생각한 거잖아요
    그냥 부탁할만 하니까 부탁을 해온 거겠죠
    근데 구차한 사설에 친구를 날강도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없고 상식도 없는 사람) 만드는 클라스 한번 보소

    아니 친구가 신세 갚으라고 한 거냐고요
    자기가 마음속으로 단단히 갚는다고 다짐한 거지

  • 23. ..
    '15.12.7 8: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제가 신세를 졌으니 들어줄줄 알았나봐요. ㅠㅠ
    그렇다고 내가 모든 부탁을 들어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지레짐작으로 멋대로 생각한 거잖아요
    그냥 부탁할만 하니까 부탁을 해온 거겠죠
    근데 구차한 사설에 친구를 날강도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없고 상식도 없는 사람) 클라스 한번 보소

    아니 친구가 신세 갚으라고 한 거냐고요
    자기가 마음속으로 단단히 갚는다고 다짐한 거지

  • 24. 그게
    '15.12.7 8:27 PM (112.121.xxx.166)

    자기 일이었다면 발로 뛰어라도 봤겠죠.
    그 차이라는 겁니다. 신세를 진 사람이 상대에게 어느 정도 그에 대해 보답의 고마움을 보여주는가.

  • 25. 엥?
    '15.12.7 8:49 PM (114.204.xxx.75)

    218.155로 시작하는 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셔요?
    6주도 아니고 6개월을
    내키지 않는 친구를 끌다시피 해서 본인집에 묵게 했을 거라고요?

  • 26. 터푸한조신녀
    '15.12.7 9:13 PM (211.109.xxx.117)

    피붙이도 아닌 친구에게 6개월씩이나 신세지는 뻔뻔함으로
    제3자인 친구에게 이야기라도 꺼내보겠네요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본인 판단하에
    이건 안되는걸로 단정 지은건 핑계로 보입니다.

    백배공감2222

  • 27. 6개월
    '15.12.7 9:13 PM (211.210.xxx.213)

    그 정도 신세졌으면 자기 능력에서 도와줄 수 있는만큼 도와줘야죠. 6주도 아니고 반년을 신세지고는 부탁받을 때는 단칼에 거절이라... 친구들 간에도 소문나도 싼 일이구요.

  • 28. 고민해결사
    '15.12.7 9:21 PM (210.210.xxx.227)

    그 원글이는 6개월 신세진 친구보다,자기가 부탁해야 할 사람이 더 소중한거죠.
    무리한 부탁해서 그 사람을 잃기 싫은거..

    자기가 부탁해야 할 사람은,염치도 없이 부탁할수 있는 사이가 아닌거고,6개월 신세진 친구는 부탁들어줄 필요가 없는 사이였던거죠.

  • 29. 씁쓸
    '15.12.7 10:29 PM (182.230.xxx.159)

    되든 안되든 부탁 한번 해보는거죠.
    부탁한 사람도 고민 많이 했겠고 안되도 할수없다 생각했겠지만 부탁도 안해보고 곤란하다하니 정떨어졌겠죠.
    필요한 도움 못주고 무슨 은혜를 골라가며 갚겠다는지 조금 씁쓸하더이다.

  • 30. 웃긴다
    '15.12.7 10:57 PM (188.23.xxx.57)

    착하고 소극적인 사람이 남의 집에서 6개월을 공짜로 먹고 자요?
    미치겠네, 헐.

  • 31. ...
    '15.12.7 11:00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돈 주고 리서치 의뢰해도 됩니다.
    그 돈을 주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 그 분은 먹튀겠죠.
    먹튀 인생.

  • 32. ..
    '15.12.7 11:2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댓글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다니
    무식의 파급력 대단 ..

  • 33. ..
    '15.12.7 11: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댓글(제삼자)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다니
    무식의 파급력 대단 ..

  • 34. ..
    '15.12.7 11: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이 글 두번째 댓글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다니
    무식의 파급력 못말려 ..

  • 35. ..
    '15.12.7 11: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이 글 두번째 댓글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짓다니
    무식의 파급력 대단 ..

  • 36. ..
    '15.12.7 11: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댓글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짓다니
    무식의 파급력 대단

  • 37. ???
    '15.12.8 12:08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15.12.7 11:38 PM (119.18.xxx.198)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댓글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짓다니
    무식의 파급력 대단
    ---
    그 당사자인가 봅니다
    파르르 하는 거 보니

    6개월이나 신세졌고
    지인에게 통해서라도 부탁 못 하면
    정당한 거래로 의뢰할 수 있지요
    비윤리적인 일이 아니라면
    돈으로 못할 일 없습니다

    그 원글만 전적으로 신뢰하는 거 보니
    먹튀 본인 맞나 봅니다

  • 38. ???
    '15.12.8 12:10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15.12.7 11:38 PM (119.18.xxx.198)
    돈이 들거나 법적인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탁은 아니었어요. ..

    이라고 원글이가 댓글에 썼어요
    원글도 아닌 댓글이 추측한 내용을 보고
    그 친구를 먹튀인생이라고 단정을 짓다니
    무식의 파급력 대단
    ---
    그 당사자인가 봅니다
    파르르 하는 거 보니

    6개월이나 신세졌고
    지인에게 통해서라도 부탁 못 하면
    정당한 거래로 의뢰할 수 있지요
    비윤리적인 일이 아니라면
    돈으로 못할 일 없습니다

    그 원글만 전적으로 신뢰하는 거 보니
    먹튀 본인 맞나 봅니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건
    무식을 소환해서 상대 짓누르는 부류치고
    제대로된 게 없죠

  • 39. ....
    '15.12.8 12:20 AM (124.49.xxx.100)

    동의해요 이 세상에 돈으로 안되는 일 없죠. 돈이 없으니 건너 아는 사람에게 청을 넣는거죠. 그 일 해결하는데 보테라며 돈을 갖이 줬어도 연 끊었으려요.

  • 40. ..
    '15.12.8 8: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원글이 썼는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무식에 사람까지 잡네

  • 41. ..
    '15.12.8 8:3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지는 원글 세컨인가

  • 42. ..
    '15.12.8 8: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본인은 원글 세컨인 갑네

    그리고 먹튀 인생은 저 원글이죠
    빈대 인생 6개월
    어마무시해버리네

  • 43. ..
    '15.12.8 8: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본인은 원글 세컨인 갑네

    먹튀라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저 원글이죠
    빈대 인생 6개월
    어마무시해버리네

    마음속으로 단단히 은혜 갚아야 되겠다고 다짐할 정도면
    얼마나 염치가 없었던 거야??

  • 44. ..
    '15.12.8 11: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본인은 원글 세컨인 갑네

    먹튀라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저 원글이죠
    빈대 인생 6개월
    어마무시해버리네

    마음속으로 단단히 은혜 갚아야 되겠다고 다짐할 정도면
    얼마나 염치가 없었던 거야??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건 무식을 소환해서 상대 짓누르는 부류치고 제대로된 게 없죠
    ????
    솔선수범해서 반면교사 삼으세요
    얄짤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으로 매도하지나 (그런데 아마 그 분은 먹튀겠죠. 먹튀 인생. ) 마세요 웃고 갑니다 ㅎㅎ

  • 45. ..
    '15.12.8 11: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본인은 원글 세컨인 갑네

    먹튀라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저 원글이죠
    빈대 인생 6개월
    어마무시해버리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건 무식을 소환해서 상대 짓누르는 부류치고 제대로된 게 없죠
    ????
    솔선수범해서 반면교사 삼으세요
    얄짤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으로 매도하지나 (그런데 아마 그 분은 먹튀겠죠. 먹튀 인생. ) 마세요 웃고 갑니다 ㅎㅎ

  • 46. ..
    '15.12.8 11: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본인은 원글 세컨인 갑네

    먹튀라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저 원글이죠
    빈대 인생 6개월
    어마무시해버리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건 무식을 소환해서 상대 짓누르는 부류치고 제대로된 게 없죠
    ????
    솔선수범해서 반면교사 삼으세요
    얄짤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으로 매도하지나 (그런데 아마 그 분은 먹튀겠죠. 먹튀 인생. ) 마세요

  • 47. ..
    '15.12.8 11: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식에 먹통 ..

    원글이 썼잖아요 법적인 책임 아니라고
    근데 무슨 비윤리적인 일

    그럼 본인은 원글 세컨인 갑네

    먹튀라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저 원글이죠
    빈대 인생 6개월
    어마무시해버리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건 무식을 소환해서 상대 짓누르는 부류치고 제대로된 게 없죠
    ????
    얄짤없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으로 매도하지나 (그런데 아마 그 분은 먹튀겠죠. 먹튀 인생. ) 마세요

  • 48. ....
    '15.12.8 5:55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원래 82에서 민폐주는 행동 많이 나무라죠

    임신한 친구에게 아예 말도 안 꺼낸 건 원칙적으로 옳아요

    원원글이 죄는 사람 봐가며 호구 잡은 거

  • 49. 착하고 소심한 사람?
    '15.12.8 6:00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착하고 소심해서! 억지로 6개월간 신세짐을 당했을거라는 저 위에 댓글
    참 어이없네요

  • 50. dd
    '15.12.8 6:04 PM (49.1.xxx.224)

    그 원글이 착하다고 보는 분도 있네요.
    자기 선에서 부탁을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임신한 다른 친구한테 아마 운이라도 띄웠을 거예요.
    너 이거 해줄 수 있니? 그러다가 거절당했더라면 원글에게 은혜를 준 친구가 절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제가 정말 그 글 보고 놀랐던게요.
    친구가 자기에게 절교했는데 그런 와중에도 그 친구에게 섭섭함을 갖고 있었어요.
    댓글에는 뭐라고 썼는지 아세요.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라고.
    그냥 인간성의 바탕 자체가 보통 사람과 매우 다른 사람인 거예요.

  • 51.
    '15.12.8 6:05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그 부탁이 뭔지나 얘기나 하고 글을 올리던 해야지
    전 그 부탁이 뭔지가 궁금하네요

  • 52.
    '15.12.8 6:08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도대체 임신한 친구에게 부탁 못할 그 부탁이 도대체 뭔지
    전 그 부탁이 뭔지가 궁금하네요

  • 53. 헐...
    '15.12.8 6:27 PM (39.121.xxx.103)

    지가 남한테 6개월동안 빈대붙어있는건 민폐 아니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기싫으니까 민폐운운하는게 인간인가요?
    그 6개월동안 친구 데리고있어준 친구는 그 부탁이 성사되지않아 화난게 아니고
    그 싸가지없는 원글이 본인이 아쉬운 소리하기싫으니
    이런저런 핑계대는게 눈에 보였기때문일거에요.

  • 54.
    '15.12.8 6:32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 부탁이 임신한 친구에게 그렇게 무리한 부탁도
    아니었을거란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입덧이 엄청 심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정도 아니면
    임신했다고 못할게 뭐그리 많을까요
    그것도 임신한 친구가 할일인지 임신한친구의 남편이
    할 일인지 그것도 정확하게 나와있지도 않던데요

  • 55. 이래서
    '15.12.8 7:23 PM (121.78.xxx.106)

    진상은 진상만이 이해하는거죠. 두 분 절친 맺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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