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내 친구의 집 보는데요..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5-12-06 10:18:17
다니엘이 편모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방송에 나오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말하는거보면 타인을 무시하거나하진 않는거보면
배려를 잘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나라는 편부 편모라면
호로자식이네 뭐네하며

예전엔 채용에도 살짝 걸림돌도 되었고
결혼할때도 상대방 집에서 선입견도 가졌지만

독일은 안 그런가보네요
미 동부는 보수적이라 뭐 우리와 다를바 없지만

선입견을 너머 제대로 타인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구요

암튼..
IP : 223.6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2.6 11:16 AM (183.96.xxx.241)

    다니엘 엄마를 보니 아들이 잘 자란 게 이해되더라구요 전 마니 반성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19 뇌출혈이나 뇌경색 뇌쪽 잘 보는 병원이 어디인가요 7 궁금 2016/02/01 7,165
523618 남편 해외 발령에 따른 고민 10 우유니 2016/02/01 2,024
523617 아래 외모 글 말이에요. 남이야 자기 외모를 좋게 보든 말든 무.. 13 ㅇㅇ 2016/02/01 2,323
523616 샤넬 가방이 어느정도나 하나요 1 ㅇㅇ 2016/02/01 1,472
523615 [사설]유엔으로부터 집회·결사의 자유 후진국 평가받은 한국 1 ~~~~~ 2016/02/01 285
523614 결혼식장에서 만날 친척 아이들에게 돈 줘야 할까요? 13 예전만큼은 2016/02/01 2,777
523613 외고 보내신 어머니들 다들 만족하시나요 2 .... 2016/02/01 1,948
523612 너무 큰 비타민 알약 어떻게 먹나요. 7 ,,,,, 2016/02/01 1,833
523611 사교육없이 서울대의대 연대의대 정도 들어간 케이스가 지금도 6 있나요? 2016/02/01 3,118
523610 김성식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천군만마 얻어&q.. 4 11 2016/02/01 833
523609 관리자님, 또 댓글수 오류가 있습니다. 2 수고많으십니.. 2016/02/01 302
523608 중2올라가는 아들, 쉽게 읽힐 수 있는 문학, 비문학책 추천부탁.. 8 게임만하는 2016/02/01 1,563
523607 제 말 표현이 틀렸나요? 6 말말말 2016/02/01 655
523606 살이왠수 ...^^ 다이어트 2016/02/01 830
523605 악교정수술 하신분 계시나요?(일명 양악수술) 3 ... 2016/02/01 1,748
523604 혼자 어디까지 드셔보셨어요? 6 .... 2016/02/01 1,280
523603 대학중퇴면 그 대학 출신 이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36 ... 2016/02/01 8,430
523602 중년 몸무게 타협하기... 3 좀 편하게... 2016/02/01 1,920
523601 밀대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2 고민중 2016/02/01 849
523600 친정 엄마 상황좀 봐주세요 23 2016/02/01 4,980
523599 제가 받은 인종차별... 12 ... 2016/02/01 3,016
523598 썸타다가 남자가 갑자기 변했을 때 3 yaani 2016/02/01 2,420
523597 열정페이’ 2월부터 금지…인턴 야간·주말근무 못 시킨다 열정페이 2016/02/01 458
523596 페이팔로 미국에 송금할수도 있나요? 참나 2016/02/01 352
523595 주산..수학실력과 관계있을까요?? 12 .... 2016/02/01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