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몇 벌밖에 못 열어봤는데, 시간을 갖고 열어봐야 겠습니다.
한 벌 해입고 싶네요. 해외에 살아서 입을 일이 거의 없는데 아이들 결혼할 때를 기다려봅니다.
저장겸 공유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은 더 좋은 한복집 잘 아시겠지만요.
다른 좋은 곳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 한복은 브로치를 다는 한복인데 어떤 분이 맞춘 건가 봅니다.
정말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아직 몇 벌밖에 못 열어봤는데, 시간을 갖고 열어봐야 겠습니다.
한 벌 해입고 싶네요. 해외에 살아서 입을 일이 거의 없는데 아이들 결혼할 때를 기다려봅니다.
저장겸 공유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은 더 좋은 한복집 잘 아시겠지만요.
다른 좋은 곳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 한복은 브로치를 다는 한복인데 어떤 분이 맞춘 건가 봅니다.
정말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저고리가 짧고 소매가 아주 좁네요
추천할 만한 곳 있으면 정보 좀 공유해요.
전 색과 디자인을 봤어요. 실용적인 것은 아직 못 봤습니다.
엄청 예쁘네요
저는 디자인 보다도 한복색감과 소재에 눈이 가네요.
요즘 식장이나 돌잔치에 가면 금박 장식 요란한 어우동스러운
한복만 보다가 이 한복들 보니 눈이 정화되는 것같네요.
마치 전광판 불빛 요란한 골목길에 있다가
나무가득한 산림욕장에 온 것 같아요^^
색감이 정말 곱네요..욕심나게 이뻐요
헌데 치마주름을 저렇게 잡는거 너무 싫더라고요
예전처럼 잔잔하게 주름넣어 항아리처럼 동그랗게 떨어져야 이쁜데 간격을 길게 잡아 다리미로 꾹꾹 누른듯 나오니 치마부분이 덜 이뻐보여요
그래도 개량한복의 연장선으로 보여요
한복은 전통적인 기본선들이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소매가 정말 좁네요. 젊은 여성은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어떨지.. 착용샷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무척 비쌀거같아요 ㅎ
소매통이 좁은 것이 신윤복의 미인도에 나오는 한복 같네요.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 색감이 끝내줍니다.
이미 10년전부터 유행하던 건데...한복 치마 저렇게 다른 색상 두겹 두르기 하는거요. 비싸긴 하죠. 저 스타일 원조가 무슨 한복집이더라, 진주? 뭐 그런 이름 한복집 있는데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한복은 볼때 마다 간혹 입을 때 마다 아름답다 느끼고 색감의 고움에 감탄하지만
1회용 a 정도로만 사용되는 패션이라 비싸게 주고 입기 아까울 때가 있어요.
보는것과 본인한테 어울리는건 다르답니다ㅜ
스탈 색 사진 콕 찝어서 사진 가져오시는 손님들
그렇게 해달라면 해드릴수야 있어도...안이뻐요.
한복집에 가서 본인이 잘받는 색상부터 골라보세요.
연세 있으신 분들에겐 죠기 링크된 색 스탈은
오히려 안받을 확률이 더 많아요. 경험상...
색 사용등등은 매우 맘에 드는데 전 소매부분은 한복이 세상 가장 예쁘다 생각해서
저런 그냥 티샤스 같은 라인이 맘에 안 드네요
색 사용등등은 매우 맘에 드는데 전 소매부분은 한복이 세상 가장 예쁘다 생각 222
저 결혼할 때 소개받고 반포 팔레스 호텔 옆 ㅇ ㅣ 호 ㅏ 명주에서 맞췄는데 그렇게 색 곱고 우아한 한복도 있구나 감탄했어요. 다른 거보다 입어서 어울릴 색상 한복 골라주시는 안목이 탁월하더라고요. 다른 좋은 한복집도 많겠지만 저는 여기가 좋아서 추천해봅니다. ㅎㅎ
결혼한복 저런 분위기로 했어요.
위는 두겹 겹쳐서 짙은 보라빛?짙은 남색?이고,
치마는 노랑.
한복 예쁘단말 많이 들었고 저도 정말 맘에 들어요.
자주 입고 싶은데 입을 일이 없어요.
혹시 진주상단 말씀하시나요?
예전에 양금석 씨 한복이 거의 여기서 협찬 들어갔던데요.
그때 한복이 예뻐서
무슨 화보인가 공연 포스터에 아이보리색 한복이 있는데
얼굴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넋놓고 본 적이 있거든요;
이주 좋은데 치마주름이 저리 굵은거는
별로이네요.
색상은 이쁜데 , 전체 실루엣도 복장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라
이집 한복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조잡하지 않고 묵직한 고급스러움이 있다고 할까
봤을때 화사하게 확! 눈에 들어오는 색감이나 스탈은 아닌데 계속 눈이 가서 꼼꼼히 뜯어보게 돼요
가격도 막 부담스러울 정돈 아니구요
정말 우아한 한복이네요.
한복 색이 참 이쁘네요.
우아하고요.
저장할께요
색감은 좋은데
저도 소매가 맘에 안드네요
아름답네요. 가격이 궁금...
한복 정말 곱네요
반가워서 로그인해요.
저도 외국 사는데 작년에 막내동생 결혼식 한복 여기서 했어요.
양가 어머님 한복 색상 점잖게 맞춰서 했고
시누들하고 새색시 한복도 예쁘게 나왔어요.
까탈스런 울 엄마, 여기 한복 완전히 맘에 들어 하셨고
한복은 입을 일 없다며 대여하겠다던 올케도 군말않고 맞췄어요.
가격은 소재에 따라 다르지만 100-150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색 배합은 맘에 드네요.
치마 라인은 퍼지지 않고 프린세스 웨이스트 처럼 직선으로 떨어지게 하면 더 예쁠 듯.
한복 색상이 정말 곱네요...
댓글이 다 칭찬일색이네요. 제 눈엔 라인이 뭔가 둔탁한데. 소매 두툼한 것도 일하느라 접은 것처럼 뭉뚝해보이고 앞섶도 깔끔하고 곱게 떨어지는 맛이 안나고, 텁텁한데...댓글들이 오히려 신기하네요..동정은 넢대대하고 소매단과 고름은 스키니진마냥 좁고...
소매단 좁은 거 조선 초기? 중기? 스타일 아닌가요??
치마도 주름에 둥글려진 걸 봤는데
완전 그림에 나온 대로 고증한 모양새 같네요.
우리가 아는 소매 넓은 한복은 그 후대 같은데
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록 이뻐진다는 느낌이에요.
정말 고운 한복이네요. 저장합니다.
한복 저장합니다.
제가좋아하는 스타일의 한복이네요
곱고 단정하네요
한복은 보는것과 직접 대보는게 엄청 차이나더군요.
정말 의외의 색이 얼굴을 돋보이게해서
평상복으론 입어본적 없는 색을 입었는데 잘어울리더라구요.
소매가 저러면 훨씬 입기 좋죠.
소매 때문에 밥 먹을 때도 반찬 묻고 국물 묻고 그러는데요
그 소매 잡는 것도 일입니다.
활동성을 택했네요.
입고 싶네요.
잔주상단 -한복 저장합니다-
진주상단이 아니고 오리미 라는 한복집입니다.
단아한 한복입니다~~
다음에한복할일있으면 맞추고싶네요 ㅎ
한복정보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