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연락와 결혼 한다는데..
거의 39 시집 잘가네요
한 때 얘가 연락. 많이 해 본인 고민 하고픈말 해대고
얘한테 엄청나게 실망한 일이 많아 전 연락 안했거든요
살만했던지 연락이 뜸하더니..
남편 될 사람 잘사는것 자랑 하고!.
그러네요.ㅋ
얘는 몇 년 전만 해도
입으로는 교회 다녀서 하나님이 부르짖으며
바른 생활 매너 좋은 척 했지만..
애인 있는 남자와 그 파트너에..
본인 고객 남자들하고 숱하게 자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오랜만에 연락오더니 계속 자랑..
제 결혼식 오긴 했는데
축의금 안해서 전 얼마를 해야 할지!
본인 하고픈거 다하고
참 복 많은 인생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연락와
타고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5-12-04 23:54:59
IP : 223.62.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4 11:57 PM (118.139.xxx.113)그 멘탈이 부럽네요...그러니 결혼도 잘하나 봅니다.
나도 다음 생엔 저렇게 살고 싶어요..
막.가.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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