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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 경우요~

궁금했던 것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5-12-04 14:38:27
성염색체는 남자가 결정짓는거라는데..
아들만 있거나 딸만 낳으신분들
남편분 형제쪽 자녀들도 비슷한가요?
이를테면 자녀가 아들만 둘이신 분들은
남편쪽 형제..
시동생이나 시아주버님도 딸보단 아들을 낳는 경우가
더 많은지 궁금해요.
저희집은 실제로 딸이 많은편인데 친척들도
그랬던 것 같아요^^
별게 아닌데 이게 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49.17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4 2:40 PM (49.142.xxx.181)

    성염색체는 남편이 결정짓는게 아니고,
    어느 정자가 수정됐느냐니까 정자가 결정짓는거죠.
    어느 정자가 더 먼저 난자에 도달했냐의 문제라서 랜덤입니다. 누가 결정짓냐는건
    그냥 하늘이 결정짓는거라고 대답하는 수밖엔;;

  • 2. 음.
    '15.12.4 2:43 PM (203.128.xxx.87) - 삭제된댓글

    집안 내력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같아요


    이집은 딸이 귀해~~
    이집은 아들이 귀해~~이런말 있잖아여

  • 3. 저도
    '15.12.4 2:48 PM (66.249.xxx.195)

    집안내력은 있는 것 같아요.
    외가 남자조카만 17명이구요, 여자조카는 딱 셋입니다.
    외삼촌네 언니가 딸만 둘 낳았어요. 근데 그 언니네 어머니(저한텐 외숙모)가 여자형제만 8명입니다...

    아들이 많고 딸이 귀한 편인데...
    이게 남편이 결정짓냐, 아내가 결정짓냐의 문제가 아니라 좀 더 복잡한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 4. 겨울
    '15.12.4 2:55 PM (221.167.xxx.125)

    제가보기엔 여자가 좀 센 쪽이 아들이 많은거 같음

  • 5.
    '15.12.4 2:56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최근 외국 사이트에서 본건데 x를 받아들이냐 y를 받아들이냐는 여자 체질에 따른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성별도 내력이라는 의견도 있고 그냥 랜덤이라는 의견도 있고요 (아무리 딸이 10명이어도 11번째 자식 성별은 반반으로 윗 형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게 느껴질 뿐 블라블라 이러더라고요).

  • 6.
    '15.12.4 2:59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로또 생각만 해봐도
    1,4,27,35,41,45 이런 번호나
    1,2,3,4,5,6 이런 번호나 당첨 확률은 똑같은데 후자가 좀 이상해 보이는것 뿐이라는데
    아들만 있는 집도 섞여있는집이나 실질적인 확률은 똑같은데 단지 특이하게 보일뿐이다 뭐 그러더라고요.

    제가 통계는 고딩부터 포기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7. 음..
    '15.12.4 3:10 PM (1.245.xxx.210)

    시댁이 아들만 셋인데 자식들은 다 달라요.
    첫째는 남매, 둘째는 아들만 둘, 셋째는 딸만 둘이에요 ㅎ

  • 8. 오남매중
    '15.12.4 3:15 PM (121.165.xxx.114)

    세명은 남매
    한명은 딸둘
    한명은 아들둘

  • 9. 시댁 아들형제
    '15.12.4 4:45 PM (39.115.xxx.89)

    만 있는데 장남, 차남 모두 현재 딸 한명씩
    있어요. 차남네는 늦게라도 하나 더 낳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아들만 있는 집인데 각각
    딸만 나왔네요. 이건 진짜 잘 모르겠어요.
    저희 형제들을 봐도 아들들만 있는 사람, 아들딸
    다 있는 사람 각각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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