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이틀은 정기적인 수업 스케줄이 있고
일없는 날은 자꾸 비나 눈이 오고
그래서 거의 한달째 파마를 못하고 있네요.
저는 파마를 일년에 한두번 해요.
그래서 습기 때문에 잘 안 나올까봐 비오는 날엔 못하겠네요.
요즘 미용실도 날씨 때문에 파마 손님이 줄어들어
힘들 것 같은데.. 진짜 그럴까요?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니 다행히 비오는 날이 없어요.
계속 구름많은 날씨이긴 하지만..
다음 주에는 꼭 파마를 해치우고 말리라 다짐해 봅니다~~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