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한집에서 계속 연락오는 경우

궁금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5-12-01 09:56:34
10년 살던집 올초 팔고 이사온지 7개월쯤 됩니다
계약금 받고부터 수시로 인테리어때문에 집구조문의, 소소한거 알려달라 연락오길래 알려줬어요

첨 계약서 쓸때 개인 제 연락처 알려 달라길래 알려준거 너무 후회되네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오길래 집으로 와서 확인하고 정해라 이야기해서 두번정도 인테리어업자 데리고 왔었구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해서 몰딩 사진 보내달라 방문 색상 정확하게 알려달라..ㅠㅠ 부동산에 제가 항의 해서 그뒤로 이사때까지는 조용했습니다

이사후 끝난줄 알았는데 또 연락을 해오네요
겨울철 난방 조절문의며 기타등등 소소한거

관리실에 문의하라 이야기하니 거긴 잘 모른다고 살았던 집이니 알지 안냐며 질문을 계속하는데요
6개월 넘게 지났음 제가 답안해도 되는건가요?
현관키며 기타 키들도 다전해주고 이사하는날 만났을때 설명도 해줬는데 오늘 뜸금없이 또 묻는 연락이 왔어요
키 어디있냐구요 다시 답은 해줬는데 못 찾으면 또 연락 올것 같아요
이렇게 매매자가 묻는거 일반적인가요?
저희는 이사오고 단 한번도 전집주인에게 연락한적이 없거든요
택배 잘못오면 그냥 택배사에 반품했고 집관련 궁금한건 관리실이나 제가 알아서 안되면 안되는대로 처리하고 있어요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런 질문에 제가 답할 의무가 있느는건지요
IP : 112.154.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니
    '15.12.1 10:03 AM (125.176.xxx.81)

    없죠.. 수신차단하세요

  • 2. ..
    '15.12.1 10:10 AM (210.107.xxx.160)

    그 사람 번호 차단...추천.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거예요. 차단하면 그 사람이 관리실을 더 들락날락 하든 이웃에 묻든 부동산에 묻든 알아서 해결하겠죠.

  • 3. 제가
    '15.12.1 10:12 AM (112.154.xxx.98)

    답안해도 상관없는거죠?
    몇달 안되서 저는 답해줘야 하는줄 알았는데 의무가 없다면 앞으론 답안하려구요

  • 4. ///
    '15.12.1 10:13 AM (61.75.xxx.223)

    수신차단하세요.

  • 5. ...
    '15.12.1 10:18 AM (175.117.xxx.199)

    수신차단 하세요22222

  • 6. 어머
    '15.12.1 10:22 AM (1.254.xxx.204)

    세상 별스런 사람다있네요. 우리집이 4개월전 이사왔어요 그전 집주인이 10년간 살았구요. 서로 연락할일없고. 안되는거있음 알아서.. 알아야죠. 성가시게 그걸 반년이 넘게 전주인한테 연락한다는건 너무 성가시게하는일이군요. 부동산에 전집주인우편물 가져다 준적은 있어도 따로 연락하거나 하진않습니다. 입구출입문 카드 입주하면 4장받는걸로 아는데 2장만 주더군요~ 뭐 두장 분실했겠거니~ 그냥 살고요.

  • 7.
    '15.12.1 11:22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15년전 우리집 샀던 사람일까요?
    이사 후 매일 전화해서
    보일러 켰는데 왜 빨리 안따뜻해지냐
    거실에 등하나 스위치 없다고 난리....그등 비상시 관리실에서 켜주는거라
    원래 스위치 없는데...
    싱크대 하부장 멀쩡한거 보고 왔는데
    이상하다고 전화 오고.....돈 보내라고 헛소리!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수신차단 만이 살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25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17:38:02 1
1741824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 17:37:53 4
1741823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13
1741822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덥네요 17:36:33 79
1741821 지금 대천해수욕장 2 .. 17:31:39 295
1741820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98
1741819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1 와우 17:24:01 920
1741818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6 ㄱㄴ 17:17:19 659
1741817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434
1741816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2 요리 17:09:58 877
1741815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감사합니다 17:08:41 119
1741814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34 질질 끌고 .. 17:07:26 1,589
1741813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360
1741812 약관대출을 못갚으면 어떻게 되나요? 3 ㅇㅇ 17:05:56 402
1741811 박사는 5년 이상 걸리던데 7 543 17:05:39 773
1741810 대장내시경후 변비.. 1 17:04:13 255
1741809 알리에서 옷을 하나 사봤음 17 16:59:39 1,530
1741808 부추 얼려도 되나요? 5 ㅇㅇ 16:58:43 565
1741807 곧 20살되는 고3 6 ... 16:57:16 613
1741806 119도 경중에 따라 비용청구 했으면 좋겠어요. 5 어우… 16:55:07 473
1741805 좋아하는 음악영화 있으세요? 15 ... 16:53:55 385
1741804 제가 2015년에 이재명 성남시장 글을 올렸더군요, 2 효능감 16:52:27 472
1741803 전에 82에서 조개젓글보고 무쳤는데 7 ㅁㅁ 16:46:27 786
1741802 입술 필러 하신 분? 3 궁금 16:43:00 325
1741801 오로라 및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어디 가요? 8 오로라 16:42:38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