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신문에서 서평보다가 검색하니. 엄청나네요
이분은 서북청년단에서 맹렬히 활동하셨고 경력도 매우 자랑스러워 하신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존경받는지..
전두환 모시고 조찬 기도회에 제가 보니 딱 해바라기 종교인인데..
예전에 여성지와 신문에 하도 존경스러운 분으로 많이 나와서 궁금해서 말하는 것도 들어보고 찾아도 봤는데 그때도 궁금증이 안 풀리던데.. 생각나서 글써봐요
개독에 존경할 만한 인간이 워낙 적어서 그런가요? 그나마 비리는 없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