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기다리는 친한 지인입니다
시험관 한번 실패하고 많이 우울해하고 있고
두버째 시도를 준비중이에요
지인만큼이나 저도 간절히 잘되길 바라기에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응원하고 있고요..
어젯밤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했어요
지인을 만났는데 너무 좋아진 얼굴로 저에게 임신 6주가 되었다고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저또한 너무 기뻐하다 꿈을 깼는데
지인얼굴이 반짝반짝할정도로 너무 좋아서 기억이 생생하네여
내일 만날 예정인데..이런꿈 꾸었다고 좋은일 생길거니
희망버리지 말고 힘내라고 ..얘기해주는거 별로일까요
몸도 마음도 넘 힘들어해서
좀 희망찬 얘기를 해주고 싶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꿈 얘기 하면 기분 별로일까요?
gg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5-11-29 10:25:23
IP : 124.49.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29 10:29 AM (108.29.xxx.104)말 해 주세요. 잘 될 거라고
잘 될 거 같네요.^^2. ...
'15.11.29 10:30 AM (59.6.xxx.173) - 삭제된댓글전 희망도 생기고 기분 좋을거 같아요.
3. ..
'15.11.29 10:44 AM (121.134.xxx.91)혹시 기대가 크면 더 실망이 클 수도 있으니
말 안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4. ....
'15.11.29 11:46 AM (125.128.xxx.59)말하시지 않는편이
5. ///
'15.11.29 11:51 AM (61.75.xxx.223)그냥 말하지 마세요.
그런 관심도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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