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엄마랑 해외여행.. 캄보디아랑 코타키나발루중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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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도 생각했는데 초성수기라서 7월의 거의 두배라 해서 푸켓은 걍 저렴한시기에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패스했구요..

1월초에 엄마랑 5일정도 패키지로 간다면
(자유여행으로 7일정도 가고 싶었으나, 그럴려면 많이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패키지 생각하고 있어요. )
캄보디아랑 코타키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겨울바다]

두곳이 상반된곳이라..
캄보디아는 유적지 순례.
유적지 많이 걷고 돌 오르고 또 오르고
경관에 취하는 곳. 일몰 일출 볼수있고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지이고
주로 섬으로 나가서 호핑. 수영 즐기고
반딧불 투어 1일일정(석양 포함)
자유일정 포함된 패키지가 대부분이고
조금만 검색하면 자유일정으로 움직이기 쉬워요.

어떤여행을 즐기는지 취향으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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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체력과 유적지공부가 필요한 캄보디아는 엄마에게 인맞을것 같아서 포기했구요..

코타키랑 베트남다낭 두군데중 생각해보려구요..
두곳중엔 어디가 나을끼요?

[겨울바다]

다낭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코타키는...전 좋았어요.

자유여행이었는데 참 아름다운 나라에요.
석양이 아름답고 ...
영어 조금만 돼도 자유로 돌아다니기 쉽고
음식값 싸고


이번 설에 다시 갑니다.

[저도]

코타카나발루 생각하고 있는데
예전에 유럽여행 많이 해 보신 분이 가장 다시 가시고 싶은 곳이 여기라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