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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계신 할머니

joy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5-11-25 18:53:52
삼년됬
고 맘에 준비하고있구요 호흡도힘들다고 이젠 장례준비얘기를하시네요 엄마가 다녀오셨는데
미음은 잘드시나봐요 어떤상황일까요 정성껏돌봐주시는
요양사님들 감사해요 ㅜㅜ
IP : 59.5.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엄마
    '15.11.25 7:57 PM (211.178.xxx.223)

    주말에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아무래도 요양병원으로 가셔야할거 같다고 하네요
    가족이 있지만 며칠 병원 간호도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간병인이 돌보고 있어요

    엄마가 저희한테 하신걸 생각하면 죄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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