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해강 살아있는거 김청한테 왜 안알려요?
이해가 안가서요
기억 안돌아와서라기엔 엄만데 ‥ ㅠ
1. ..
'15.11.22 10:36 PM (218.38.xxx.245)암튼 진행이 느리고 답답해서 보다 껐어요 몇주 있다보려구요 ㅎ
2. ㅇㅇ
'15.11.22 11:14 PM (118.37.xxx.165) - 삭제된댓글해강이가 본인이 해강이라는것 안것만도 선방.
그래도 달달하니 좋네요.
배우는 배우인건지 모두들 눈물이 또르르르
우주, 너무 귀엽고 무뚝뚝하던 민박사도 멋져보이네요.3. gg
'15.11.22 11:20 PM (117.111.xxx.198)50횐데 저정도면 전개 엄청빠른거 아니가요?
전 나머지회를 뭘로 풀어갈지 그게 걱정인데ㅋ4. 저도
'15.11.22 11:37 P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백석은 도해강인걸 밝히고 싶지 않았었으니까 이해되고
해강이인걸 확실히 알게돤 진언이나 백원장도 해강이 칼맞고 위중할때니 김청 충격 받을까 말하는걸 뒤로 미룬걸로 생각되서 이해되는데
해강이 일반병실로 옮긴후에도 말하지 않는건 좀 이해가 안되요
해강이도 자신에게 엄마가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가보지도 않고... 해강이는 지금 마음이 복잡하니까 그럴수도 있으려나요?5. ...
'15.11.22 11:51 PM (59.12.xxx.242)엄마 있다는거 오늘 들었으니 다음에 가겠죠.
아이들과의 이별도 가슴속에서 울고있으니 그것도 비중있게 다루네요.
근데 독고용기에게 왜 엄마라고 밝히질 않는거죠?
위험하다고 해서 안 알린다고 하는건가요?
답답해 죽겠어요.
원 안에 거미줄처럼 칸막이 쳐놓고 그 안에 앉아서 서로 잡아 당기고 있는 느낌이네요6. ㅇㅇ
'15.11.23 12:18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벌써 알리면 남은 30회 가까이 어떻게 끌고 가요. 이 진행이 느리다니요. 성미가 급한 분이시네요.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엄청 빠른 편임.
7. 저도
'15.11.23 12:22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이정도면 엄청 빠르다는 느낌
다만 작가가 생각한 바가 있으니 순리대로 풀어가는거 같아요. 백석이 알려준것도 의외였어요.
멋진대사, 최진언이 준 만피스 퍼즐이 니꺼라고 했나요?
작가 필력은 인정, 최소한 유치하진 않은거 같아요8. ..
'15.11.23 1:06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독고용기한테 엄마라고 못 말하는건 염치 없어서라고 드라마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해준 것도 없이 고생시켰는데 엄마라고 당당히 나서기가 미안했겠죠.
얼른 말했음 좋겠는데 드라마상 독고용기-엄마가 서로 좀 엮이고 있는 구도니까
도해강이 도로 살았단 소식이 들어가면 분산된 거 같아요.9. ..
'15.11.23 1:06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독고용기한테 엄마라고 못 말하는건 염치 없어서라고 드라마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해준 것도 없이 고생시켰는데 엄마라고 당당히 나서기가 미안했겠죠.
얼른 말했음 좋겠는데 드라마상 독고용기-엄마가 서로 좀 엮이고 있는 구도니까
도해강이 도로 살았단 소식이 들어가면 분산될 거 같아요.10. ...
'15.11.23 10:58 AM (1.250.xxx.3)연속극이니까요.
뭔 이유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