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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거실 바닥에 뭐 깔아 놓으시나요?

거실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6-01-21 19:43:49
거실이 너무 추워서
아무래도 뭐 하나 장만해서
깔아 놔야 할 거 같아요
뭐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211.201.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친구
    '16.1.21 7:45 PM (121.133.xxx.29)

    요즘 마트에 가면 많은거 같아요. 얇은 카페트나 러그 큰거.

  • 2. 러그
    '16.1.21 7:48 PM (221.155.xxx.204)

    저렴한걸로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세탁기에 빨아 쓸수 있는걸로요.

  • 3. .....
    '16.1.21 7:51 PM (182.211.xxx.95) - 삭제된댓글

    온수매트요
    거실용으로 나온거 닦기도 편하고 따뜻하고

  • 4. 애들있는집
    '16.1.21 7:56 PM (121.155.xxx.234)

    캐릭터그려있고 두꺼운 매트있던데 폭신하니좋던데요
    그림 없는 깔끔한것도 있더라구요

  • 5. 저는
    '16.1.21 7:57 PM (203.128.xxx.165)

    극세사 카펫트요~
    세탁기에 빨수도 있고 침대스프레드로도 쓸수있는걸로요.

  • 6. 저도
    '16.1.21 8:00 PM (1.234.xxx.189)

    극세사 카펫이요.
    좀 도톰해서 침대에서는 못 쓰고 거실에 깔아두는데 정말 전에는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 7. 이거한번 보세요
    '16.1.21 8:0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첫 이미지 소파 밑에 깔린제품 샀는데
    바닥에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고 아주 도톰하니
    사고나서 정말 만족했던 매트 입니다
    색상도 아주 예뻐요
    처음 핑크 작은거 샀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그레이 큰것도 다시 샀어요
    http://www.coupang.com/np/products/97621156

  • 8. ...
    '16.1.21 8:03 PM (61.102.xxx.238)

    요즘 그림있는아이들놀이매트 어른용으로도 나오는데
    두틈해서 정말좋아요
    봄가을에도 찬기안올라오고 한여름에도 눅눅하지않아서 1년내내 쓸수있어요
    걸레질하면서 사용하면됩니다
    카페트보다 더좋아요 찬기차단되니깐요

  • 9. ...
    '16.1.21 8:05 PM (115.140.xxx.189)

    털 긴것은 정말 비추예요
    느낌은 당장 차거워보일지 몰라도 면카페트가 극세사보다 정전기, 먼지 적어요
    뒷면에 미끄럼방지된걸로 사세요

  • 10. ...
    '16.1.21 8:14 PM (61.74.xxx.243)

    저도 극세사 카펫 쓰다가 고양이 털이 너무 붙어서 퀼팅 면카페트 두 개 사서 번갈아가며 빨아서 써요. 윗분 말대로 미끄럼 방지 된 걸로요. 물빨래 할 수 있으니까 너무 개운하네요.

  • 11.
    '16.1.21 8:46 PM (211.108.xxx.216)

    마작 돗자리 사시사철 깔아놓고 겨울 되면 그 위에 얇은 면카페트 깝니다. 겨울에 돗자리 안 걷으면 추울 것 같지만 한 번 데워 놓으면 온기가 의외로 오래 가고 마작 자리는 중간에 공기층도 형성되어서 괜찮아요. 온수매트나 전기장판처럼 따뜻하게 지질 수는 없지만 썰렁한 기운 없이 맨발로 다니닐 수 있고 앉아 있으면 은은한 온기가 돌아요. 빨래나 청소도 편해서 만족해요.

  • 12. ..
    '16.1.21 9:13 PM (123.111.xxx.64)

    전기장판위에 면 패드요
    전기장판은 너무 추울때 가끔틀어요

  • 13. ...
    '16.1.21 9:21 PM (1.242.xxx.89)

    한쪽은 전기장판,한쪽은 작년에 구입해서 아주 잘 사용중인 매트에요^^
    물세탁가능하고 먼지날림없어서 좋아요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461322404

  • 14. ㅡㅡ
    '16.1.21 9:25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전 십수년전 안된 극세사 카펫.
    당시는 고가였어요. 누빔인데 아직도 솜 빵빵
    전 바꾸고 싶은데 신랑이 너무 좋아해요.

  • 15. ㅡㅡ
    '16.1.21 9:26 PM (223.62.xxx.24)

    전 십수년전 안된 극세사 카펫.
    당시는 고가였어요. 누빔인데 아직도 솜 빵빵
    요즘꺼랑 두께가 달라 그런지 보풀도 없어요.
    전 바꾸고 싶은데 신랑이 너무 좋아해요.

  • 16. ..
    '16.1.21 9:50 PM (117.111.xxx.130)

    아이들 놀이용매트 그림 없는 걸로 깔았어요
    여름에는 여름대로 좋고
    겨울에는 겨울대로 넘 좋아요
    극세사 깔아봤는데 먼지 털고 세탁하는 것도 일이라서
    힘들어요 ^^;;

  • 17. ...
    '16.1.22 12:58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털 긴 건 먼지 날려서 환기 자주 못 하는 계절에 별로여서
    면 이불 얇은 거 반 접어 깔았어요. 카페트 깔더라도 그 위에 토퍼처럼 이불 깔아두고요. 이불만 깔면 밀리기도 하는데 카페트나 러그깔고 위에 또 깔면 안 밀려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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