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세 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올초 재계약해서 아직 기한은 일년정도 남은 상황이에요.
재계약 할때도 우리가 도중에 팔아야 할 수도 있는데 혹시 매수 의향이 있나 물어봤는데 그거야 닥쳐봐야 아는거지만 그럴 의향은 있다 했고요.
지금 전세준 곳 전세가가 매매가에서 몇천 빠지는 정도에요.
저희는 다시 들어가 살 일도 없고 멀리 살아 관리도 힘들고 여러 사정으로 매매할 생각인데
일단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세입자에게 매수 의향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세입자도 어린 아기가 있어 자꾸만 집보러 오는 사람 드나드는 거 번거로울 것 같아서요.
기존 세입자이니 약간의 가격 합의는 해줄 생각이고요-매매땐 그럴 필요 없나요? 재계약때는 시세보다 천 깎아줬어요.
만약 세입자가 매수를 원치 않으면 부동산에 내놓을텐데
전세 끼고 파는 경우와 아닌 경우 가격차가 어느정도 나는지요? 지금 부동산 사이트에 나온 시세는 4억에서 약간 빠지는 정도네요.
그리고 기존 세입자가 전세대출 받는 거 저희가 동의해준 상태인데
매매시 특별히 저희가 확인해야 할 다른 일은 없나요?
1. 기존 세입자에게 팔 경우
2. 다른 사람에게 팔 경우 둘 다요.
처음 샀던 내집이라 살 때도 모르는게 많았는데 파는 것도 처음이라 여러모로 모르는게 많습니다.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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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팔까 하는데요 이런 순서면 될까요?
아파트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5-11-22 2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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