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훈의 불편하면 따져봐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논리로 배우는 인권에 관한 책이에요.
읽다가 보니 교도소의 인권에 관한 부분에서 나라마다 교도소에 수감되는 수형자에 대한 인권의 차이에서
북유럽은 교도소 시설이 호텔급이고 인권천국이지만 인종 차별이라는 어두운 구석이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무조건 선진국이 다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 아닙니다만 북유럽이 그런가요?
이에 관해 아시는 분의 견해 궁금합니다.
요즘 최훈의 불편하면 따져봐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논리로 배우는 인권에 관한 책이에요.
읽다가 보니 교도소의 인권에 관한 부분에서 나라마다 교도소에 수감되는 수형자에 대한 인권의 차이에서
북유럽은 교도소 시설이 호텔급이고 인권천국이지만 인종 차별이라는 어두운 구석이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무조건 선진국이 다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 아닙니다만 북유럽이 그런가요?
이에 관해 아시는 분의 견해 궁금합니다.
북유럽작가 소설에 많이 나오쟎아요
동유럽사람들 무지 혐오해서 무차별살인 범죄같은거....저지르는 범죄 스릴러소설류
그들에겐 유색인종은 과연 어,덜지....
같은 북유럽에서도 다들 핀란드 사람 완전 싫어해요. 중국인 같이 생겼다고 놀리고. 그럼 대체 진짜 동양인 보면 뭐라 생각할지 소름 끼쳐요.
전혀 못느꼈는데.. 북유럽 사람들 인종차별 거의 없어요. 북유럽에 사는 가난한 베트남 사람들도 많고요. (베트남 전쟁때 그쪽으로 건너가서 정착한 사람들) 다들 부유하고 여유로운 삶이라 영국같은 곳에 비해서는 전혀 없었어요. 인종차별이면 호주랑 한국이 진짜 최고인듯.
속으론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는 거의 안합니다. 교육의 결과죠. 인종차별은 일종의 범죄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이니까요.
그러나 속으로 은근히 차별할 수 있죠. 차별이 전혀 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전혀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동남아 사람들, 아프리카 사람들 거의 같은 인간으로 안보잖아요. 절대 그런 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