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기 장터에서 황매실 담았는데 성공했구요
작년 청매실을 담았는데 설탕이 부족했는지
걸러서 병에 담아둔게 가스가 차요.ㅠㅠ
김냉에 넣어둔건 괜찮은데
실온에 두면 거품도 생기고 가스도 차요.
김냉을 비워야 김장김치를 넣기에 문의 들어갑니다.
매실액 전부 통에 담아 설탕을 부어 저어서 녹으면
병에 담을까 생각 중인데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님, 통채로 버리는게 현명핫 방법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해 매실액기스 가스가 차요.
도움 청합니다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5-11-19 09:01:34
IP : 221.143.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번 끓여 한김 식혀
'15.11.19 9:18 AM (14.38.xxx.2) - 삭제된댓글유리병에 담으면 실온에 둬도 괜찮아요.
플라스틱소재는 그래도 다시 끓어오름.
설탕 1대1로 넣어도 끓어올라요
버리느니 끓여 설탕대용으로 쓰심이.2. ..
'15.11.19 9:41 AM (210.217.xxx.81)가스만 자주 뺴주시면 될텐데요
3. 음...
'15.11.19 10:00 AM (115.140.xxx.66)주기적으로 가스 빼주시면서 드세요
유리병에 담는 거 위험합니다
뚜껑열다 뚜껑 튕겨 다치는 수가 있어요
차리리 플라스틱 병은 늘어나 표시라도 나지만4. ...
'15.11.19 11:31 AM (114.204.xxx.212)저도 김장때문에 패트병에 담아서 벽장에 넣고 뚜껑을 좀 열어뒀어요 꽉 안잠그고요
내년에 거르면 안전한데 어쩔수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