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학원을 버거워하는데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고 합니다. 중2아이구요.
현재 수1 선행을 나가는데 모르는걸 물어볼수있는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학원에서 기말고사 준비도 2주 밖에 안해주니 이것도 불안한가봅니다.
학원을 옮기자고하니 지금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좋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새끼 과외? 새끼 학원?같은걸 붙이는 것 같은데
과외 상담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썩 유쾌하지 않아 하시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학원선생님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을 쓰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