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같은 거 아구찜 같은 거 시켜먹고 남으면 싸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파전 남아서, 그것도 많이 남아서 싸달라고 한 적 있어요.
피자도 가끔 싸달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백숙을 먹고 국물만 남았는데, 싸달라고 하는 건 어떤가요?
식당 아주머니가 뜨악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이걸요? 이걸요? 라고 반문하더라구요.
제가 싼 건 아닙니다.
요리 같은 거 아구찜 같은 거 시켜먹고 남으면 싸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파전 남아서, 그것도 많이 남아서 싸달라고 한 적 있어요.
피자도 가끔 싸달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백숙을 먹고 국물만 남았는데, 싸달라고 하는 건 어떤가요?
식당 아주머니가 뜨악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이걸요? 이걸요? 라고 반문하더라구요.
제가 싼 건 아닙니다.
만두 같은 거.
메인요리 남은건 싸달라고해요
피자, 족발 이런건 자주 싸왔어요
근데 밑반찬 남는다고 싸오는건 지지리궁상진상같아요 -_-
피자 만두 부침개 같은거
고기집에서 고기 남은거ㅡㅡ> 강아지들 줌
하지만 비용을 더 지불하지 않고 추가시키는 쌈이나 반찬 같은 것은 싸오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보네요.
반찬의 경우 남으니까 싸온다고 하는데, 싸올만큼 남기려고 반찬을 추가시킬수도 있는 것이라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만두.파전,족발,피자,김밥 이런거는 남는거 싸올수 있다고봐요..
근데 밑반찬 남았다고 그걸 싸온다니........정말 그건 아닌것같네요.
오천원 팔천원 하는 백반집에서 메인요리 외에 얼마나 반찬이 많이 가득 나온다고 그게 남아서 싸온다고하나요?아니라고는 하지만 중간에 반찬 한두가지는 필히 리필 해서 싸온다고 하는것같아요..에휴 .ㅠㅠ
철판볶음 시컸는데 반이나 남아 싸와봤어요...
집에와 밥볶아 먹으니 맛나던데요~
피자 만두 빈대떡.. 당연
수육, 쌀국수위에 고기는 냥이주려고 비닐에 싸왔어요^^;;
생선 남은것도 비닐에 싸봤는데;; 핸드백에서 냄새가.. 크아~~
상위에 올라간 음식은 다 버려지니까
다 싸가도 됩니다
메인요리 외 부가적인 반찬 종류는 좀...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는 재활용 한다는 걸 알기에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출입문이나 테이블 위에다 남은 음식은 싸 드린다고 표기를 해놓으심 좋겠네요.
저라면 그런 식당은 평생 단골합니다.
아마 많이들 그럴걸요.
더 맘 편히 갈수가 있으니깐요.
솔직히 남기면 아깝기도 하고 버리는 건 더 아까워서요.
먹을만큼만 조금씩 담아주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버릴거
본인이 원하면 다 싸와도 되지 않을까요?
먹을만큼만 조금씩 담아주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싸가는 중에 부패의 위험도 있으니 여러사람이 젓가락을 댄 음식은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먹어치우도록 하세요.
어차피 버릴거
본인이 원하면 다 싸와도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메인 요리 이외 여러가지 밑반찬 같은거 남은건 싸달라고 하지 말고
본인이 미리 준비해간 용기나 비닐 같은데에 싸오는게 좋겠구요..
메인요리만요. 먹지도 않을 반찬 더달라고 해서 일부러 남겨 싸는 사람 보고 뜨악했네요. 갑자기 사람 싸보이더라는.
국물은 싸 줄 용기가 마땅치 않아서 별로일 수도 있겠네요.
남은 반찬은 모조리 싸오는 게 반찬 재활용 막는 측면에서 생산적이지 않나요?
일본처럼 반찬도 돈주고 먹는 시스템이면 모를까 이필되는 반찬 포장이 일반화 된다면 코스트코 양파거지 꼴 날걸요.
백숙 2명이 먹고 죽이 많이 남았는데 주인이 싸가라고 해서 싸왔어요 저흰 필요없었는데... 집도 아니고 호텔에 있어서 해서 전자렌지도 없고 말이죠
포장한거보니 한팩이나 나오긴하더라구요
먹을만큼만 조금씩 담아주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싸가는 중에 부패의 위험도 있으니 여러사람이 젓가락을 댄 음식은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먹어치우도록 하세요.
저도 쌈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쌈장이 맛있다고 하시길래 남은걸 좀 싸달라고 했더니 남은 음식을 싸가서 먹었다가 식중독에 걸렸다고 식당을 찾아와서 난리를 피웠던 손님이 있었기 때문에 싸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식당밖을 벗어난 음식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 없는데 책임을 묻더라는 겁니다.
이해가 가더군요.
저는 식당 음식의 질이나 위생에 대한 불신이 많은 사람인지라 남은 음식 싸오는거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음식이 상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어요..
더군다나 아랫글 나물종류는 잘 상하는 음식종류고..
저.. 윗님,
식당 밖을 벗어난 음식의 식중독은 식당에서 자주 들었던 레파토리예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좋은 말로 그러기도 하던데요
단골 감자탕집이 있어서 자주 포장을 해오는데 거기서도 그러거든요.
가지고 가서 바로 먹어야 한다면서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 집은 포장판매를 많이 하는데 사가지고 가서는 몇 시간씩 상온에 방치했다가 꺼내 먹으려니 상했더라면서 우르르 달려온다데요.
단골 감자탕집이 있어서 자주 포장을 해오는데 거기서도 그러거든요.
가지고 가서 바로 먹어야 한다면서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 집은 포장판매를 많이 하는데 사가지고 가서는 몇 시간씩 방치했다가 꺼내 먹으려니 상했더라면서 우르르 달려온다데요.
바로 포장해주는 것도 상한다는데 먹던 음식이라면 부패의 속도는 엄청난게 당연하죠.
윗님, 제가 싸주기 싫어서만 그런말 한다고 안했어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좋은 말로 그러기도 하던데요) 라면서 그러기도 한다고 했어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좋은 말로 그래요) 했나요? ㅎㅎ
윗님, 싸주기 싫어서만 그런말 한다고 안했어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좋은 말로 그러기도 하던데요) 라면서 그러기도 한다고 했어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좋은 말로 그래요) 했나요? ㅎㅎ
윗님, 싸주기 싫어서 그런말 한다고 안했어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 좋은 말로 그러기도 하던데요) 라면서 그러기도 한다고 했어요.
(싸가는 거 싫으니까 듣기 좋은 말로 그래요) 했나요? ㅎㅎ
젓가락들의 침으로 .
초딩 국어 가르치세요?
그러는 윗님은 흰말 궁둥짝 하고 백말 엉덩이의 차이는 아십니까?
음식점에서 으례 많이 듣던 말이라서 싸주기 싫어서 하는 의미도 약간은 있다는 뜻으로 쓴글이랍니다.
싸주기 싫어서만 한 말이 아닌 거 알아요. 초딩 국어요? 허참~ ㅎㅎ
싸가라고 표기 안해도
저희집은 치울때 찌개그릇에 모아서 버리거든요
손님들 재활용 안하는거 다 알아요
보통 메인이나 사이드 남은거 싸가세요
손 안댄 서비스 샐러드도 싸가시구요
전 평소에 가방 속에 지퍼백 넣고 다니다가 남은 음식 싸와요.
얼마전에 부산 용두산 밑에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남아서 그냥 지퍼백에 넣어와서 먹었더니
식어도 어찌나 맛있는지. 그걸 싸달라고 하면 또 과잉포장이 되잖아요.
내가 걍 간단히 지퍼백 하나 써서 싸오면 되지~이런 주의예요.
생선도 남으면 싸와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모아서 고양이들 주러 나가고요.
남은 음식 싸갈 수 있는 한계는
더 달라고 해서 싸오는 건 당연히 아닌 거고요.
내 몫으로 나온 것 중 남은 건 뭐든 다 가져오면 주인도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치우기도 좋고.
피자나 만두같은건 식당측에 싸달라고해서 가져오는게 대부분이지만 그외 반찬같은건 어떻게 싸오나요?
그냥 가방에서 준비한 비닐 꺼내 접시째 쏟아 붓나요?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 가득이어도 ???
반찬을 싸오고 싶다면 플라스틱통 같은 걸 가져가서 담는다든지 방법이야 없겠습니까.
자신이 금방 먹을 꺼며는 자기 젓가락을 써도 되겠고요.
남의 시선은....
부산의 그 유명한 ㄱㅇ통닭을 드디어 가봤는데 둘이서 먹고도 남아서 가져간 봉지에 담았더니 옆자리 커플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그렇게 이싱한가 싶었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남으면 싸가시라는 안내문이 붙어있고 검정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우리 비닐봉지가 부러워서 쳐다본 걸까요?
반찬을 싸오고 싶다면 플라스틱통 같은 걸 가져가서 담는다든지 방법이야 없겠습니까.
자신이 금방 먹을 꺼며는 자기 젓가락을 써도 되겠고요.
남의 시선은....
부산의 그 유명한 ㄱㅇ통닭을 드디어 가봤는데 둘이서 먹고도 남아서 가져간 봉지에 담았더니 옆자리 커플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그렇게 이상한가 싶었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남으면 싸가시라는 안내문이 붙어있고 검정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우리 비닐봉지가 부러워서 쳐다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