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부러워서 몸이 근질거리는가 봅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102010000195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온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히틀러 치하 독일을 효과적인 대통령제 국가의 사례로 언급해 논란이 됐다.
1일(현지시간) 터키 도안통신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가 귀국하는 길에 대통령제 전환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나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를 거론했다.
그는 연방제 국가가 아닌 중앙집권형 단일국가인 터키에서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대통령제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히틀러의 독일을 보라”고 말했다.
1일(현지시간) 터키 도안통신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가 귀국하는 길에 대통령제 전환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나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를 거론했다.
그는 연방제 국가가 아닌 중앙집권형 단일국가인 터키에서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대통령제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히틀러의 독일을 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