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5일 발행된 대한민국 우표가 말해주고 있네요.
근데..이걸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건국일이라고 박박 우겨요.
헌법도 무시하면서..
더구나 그 아버지 구데타박이 1962년에 헌법개정하면서 1919년 임시정부 법통까지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 아버지에 그딸이군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 쿠데타 직후 헌법을 개정하면서 대한민국 건립의 1919년 임시정부 법통을 삭제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이라며 임시정부 법통을 외면하는 발언을 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행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6일 공개한 ‘헌법 전문의 변천’ 자료를 보면, 한국은 1948년 제헌헌법부터 제2공화국까지 헌법 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며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라고 적어 임시정부 법통을 명시하고 있다. 이 헌법 조문은 1948년 7월17일 제정된 뒤 1960년 11월29일 제4차 개정 때까지 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