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언제적 아줌마들을 봤길래 열폭열폭하는거죠?
옷못입는 아줌마들이 대체 어딨다고..
맨날 아줌마들 열폭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죠?
아니 무슨 푹퍼지고 ..파마 뽀글머리에.
.집에서 남편바가지나긁어대고
앉아서 콩나물이나다듬고 마늘이나 까고있는 여자들만
보고자랐나요?!
요즘같이 정보공유시대에..왠만한 지식들 다 갖고있고
문앞만 나가면 옷사입고 화장품사고
미용실천지에 .뭐를 못꾸미고 못생기고 ..
다 거기서 거기지..
내 주변만봐도 다들 4년제이상은 나와서 ..
자기주장펼치며 잘들 사는구만
특히 퍼지고 못생겼다? 실제들 봤나?! ㅎㅎ
어제도 택시탔더니
택시아저씨가 / 아가씨가 먼저타서 콜택시는 꺼놔야겠다고/
하던데 ..
어느동네, 어느시대에서 살고왔길래
맨날 아줌마들열폭소리 지껄이는거죠?
저만해도 고대나와 대기업 에 있다가 전업된지 별로안되는구만..
뭔 개소리들 드립인지..
왜 ..언제부터 대체
아줌마 = 열폭의 아이콘이 된건가요?
열폭은 커녕 관심도없고 안물안궁인물들 얘기엔 꼭 어김없이
등장하더군요?
지난번 어떤 업소녀조차 지들한테 열폭하는 아줌마들이라고
하던데 왜들 그러는거죠?
1. ㅁㅁ
'16.1.7 8: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같잖은 애들이 들어와서 뻑하면 아줌마타령이더라구요
느그들 늙어봤냐?
나 젊어봤단다2. 어차피
'16.1.7 8:56 PM (49.175.xxx.96)강남권아줌마들은 그냥 좀더 꾸민엄마들
강북권아줌마들은 수수하기도하고 그냥 꾸민엄마들
다 거기서 거기고
연예인이 아닌이상 특출난 여자도 없드만
뭐를
어느지역을 갔길래
맨날 아줌마들열폭인건지..진짜 어이가없다니까요?3. ...
'16.1.7 9:03 PM (223.62.xxx.1)그러게요.
못난 놈들이 그러는거라 봐요.
그런놈들 에미 상태가 그런가보죠.4. @~@
'16.1.7 9:30 PM (182.224.xxx.43)영화 미쓰와이프를 보면
잘 나가던 미혼 엄정화가 평범한 집 아내이자 엄마로 바뀌면서 아줌마들의 삶 이 그려지는데
라미란이 뽀글파마에 부업거리 가져오고 늘어진 티 꼬쟁이같은 옷들 입고나오면서 여기 아줌마들 다 이러고산단 식으로 나오거든요
서울집값이 얼만데 서울에 2-30평대 아파트 살면서 그런 아줌마들이 대다수라는 것인지 정말 납득이 안 갔어요..5. 미테
'16.1.7 9:40 PM (59.9.xxx.6)무슨 얘긴지 도통 모르겠어요 ? 누가 어떻게 열폭한단것인지 기승전결이 없어요 ?
저도 가방 끈 길지만서도 4년제 대학 나왔고 옷사고 화장품 사고 꾸미고 다니는게 열폭당하는 것과 뭔 연결이 되죠?
나 4년제 대학 나왔고 멋도 부릴줄 아는 아줌마다! 는게 세울 건덕지라도 되나요 ?
저어기 어차피님. 강남. 강북으로 38선 나눴네요 ? 저같은 경기도는 완전 촌년이죠 ? 뭐 상관 없어요. 어디가서 열폭받을만큼 무시당한젓 없어 그 기분 잘몰라요. 화장품 사고 겉피레에 내 귀중한 시간 잘 쓰지도 않고 또 그런걸로 대우받지 않아도 존중받으니까요.
나도 82에 입성해 시크해졌네.6. ...
'16.1.7 9:50 PM (223.62.xxx.1)윗분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신듯.
7. 진짜
'16.1.7 10:21 PM (49.175.xxx.96)꼴갖잖은인간들이 으례히 아줌마들 열폭 어쩌구저쩌구
해대는데..
지들이 어디 여자아이돌정도는 되면서
그딴 소리들 지껄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