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1. ...
'16.1.7 9:42 PM (66.249.xxx.208)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2. 사랑이여
'16.1.7 9:44 PM (183.98.xxx.115)두 기간제 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ㅆㅂ 자기 생명보다 아이들 생명을 먼저 구하려는 게 죄였단 말인가.
그러면서 애국심 운운하는 개소리를 들을 때마다 구역질나네요.3. 기다림
'16.1.7 9:51 PM (175.223.xxx.65)우주의 모든 신께 기도합니다
이분들이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십시요
얘들아 어서 돌아오렴
여러분 어서 돌아오십시요4. ..........
'16.1.7 10:05 PM (39.121.xxx.9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잊지 않을게요.
'16.1.7 10:24 PM (59.5.xxx.230)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여런분들을 잊지 않고 돌아와 주시는 그날까지
함께 이름 불러 봅니다.
그곳까지 들리나요?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6. 기다립니다.
'16.1.7 10:41 PM (211.36.xxx.18)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7 10:57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은 더욱 추워진답니다
어서 가족분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잊지 않겠습니다.
'16.1.7 11:44 PM (211.186.xxx.16)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선생님 양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9. bluebell
'16.1.8 12:51 AM (210.178.xxx.104)잊지 않을게요. 세월호 미수습자 당신이 돌아오셔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진실을 마주할 순간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와주세요..
은화야
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모든 세월호의 희생자분들이 모두 가족에게로 꼭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8 1:1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참사 632일
선실 안에 지금은 유해로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미수습자님들을 생각합니다. 조속한 인양에 이은 신속한 유해구조 소식이 있기를..☆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세월호 다큐 '나쁜 나라' 2만명 돌파
416세월호참사시민기록위원회가 제작했으며 김진열·정일건·이수정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 에너지경제신문,온라인뉴스팀/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93822
/[포토] 딸처럼…안아주는 세월호 유가족 - 한겨레,이정용선임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5216.html
/"단원고 졸업식 참석 안해"...세월호 참사 피해자 모임 4.16가족협의회 입장 표명 - 서울경제,한국아이이슈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601/e20160107193121117920.htm
/세월호 참사 632일
가만히 구조를 기다린 304명의 우리 아이들, 손톱이 빠지고 손관절이 부러진 304명의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사람입니까?/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8500368840280064111. 오늘도
'16.1.8 9:27 AM (218.48.xxx.155)기도합니다...
부디 저희들의 마음과 정성을 보셔서 꼭 돌려보내 주소서...12. 서익라
'16.1.8 12:15 PM (221.154.xxx.229)한분 한분 이름 부르며 화살기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