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너에 성공이 나의 성공이다 ``
를 영어로 써주셔요
능력자 팔이 분들 감사 감사 합니다
`` 아들 너에 성공이 나의 성공이다 ``
를 영어로 써주셔요
능력자 팔이 분들 감사 감사 합니다
너에 성공?? 너의 성공이 아니라요?
Son, your success is my success.
Son, your success is my success.
To me you are everything.
I feel sorry for your son and his future wife.
어째서 아들 인생이 님 인생이 되나요?
이런 생각은 평생 자식 못놓고 살아서 서로가 힘들거란 생각 안드세요?
예비 며느리가 보면 기겁 하겠어요.
oh, how poor his future wife.
맨 처음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요즘 댓글들 보면 일부로 어그로 끌면서 82를 저질스럽게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들 있는 입장에서 아들한테 네 성공이 나의 성공이다라고 말하는건 내가 갖고 있는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 뿌듯함과 관련된 감정이지 절대로 며느리를 힘들게하겠다 이런 뜻이 아니잖아요..
맨 처음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요즘 댓글들 보면 일부로 어그로 끌면서 82를 저질스럽게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아들 둘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들한테 네 성공이 나의 성공이다라고 말하는건 내가 갖고 있는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 뿌듯함과 관련된 감정이지 절대로 며느리를 힘들게하겠다 이런 뜻이 아니잖아요..
아 한 문장안에 완전 부담 팍팍...
아무리 내 속에서 나온 자식이라도 좀 독립 인격체로 대우합시다...
왜 자식 인생이 내 인생인가요. 내가 아들같으면 진짜 부담스러워 죽겠네...
I feel your success in life as mine.
아드님을 격려하고 고무하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죠?
한글 맞춤법이 살짝 거슬리긴 하네요.
맞춤법 때문에 드는 느낌이 원글님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하긴 해요.
하지만 자식의 성공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똑같죠.
단지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고요.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도 자식의 인생이 잘 풀리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도 실패한 인생이라 여긴다고 합니다. 어느 기사에서 본 내용이예요.
그러니 원글님을 너무 올가미의 주인공처럼 보지 맙시다.
부모 마음이 다 그건 거지요 뭐..
Your success is my reward 가 좀 낫지 않을까 싶기도...
미래 며느리 걱정하시는 답글들 보고 터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