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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2개월 어학연수 효과있을까요.?

저도 고민입니다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15-11-03 15:02:39
아이가 초등3학년 초등1학년인데요

영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할 지 좀 고민입니다

친구아이가 초등1학년인데요

이번에 필리핀 어학연수 2개월을 간다네요

저도 주변에 갔다온 엄마들 얘기만들었는데요

효과있다는 엄마도 있고

그냥 그돈으로 유럽 가겠다는 엄마도 있구요

필리핀 2개월연수 어떤가요?
IP : 121.150.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3 3:08 PM (175.209.xxx.110) - 삭제된댓글

    없어요 ~~

  • 2. ㅇㅇ
    '15.11.3 3:08 PM (175.209.xxx.110)

    효과 없어요 ~~~

  • 3. ....
    '15.11.3 3:08 PM (210.180.xxx.2) - 삭제된댓글

    그 돈으로 가족여행하는게.. 아이들 기억에 더 오래 남을 듯 합니다.

  • 4. ...
    '15.11.3 3:13 PM (123.228.xxx.22)

    큰아이 6학년정도됐을 때 미국이나 유럽가족여행을
    하시는게나아요.
    공부는 동기부여만 되면 많은 도움 되고
    너무 어릴 땐 효과없단 소리도 하는게 쉽게 잊어버려요.

  • 5. 돌돌엄마
    '15.11.3 3:13 PM (1.218.xxx.196)

    저같으면 그돈으로 여행갈 듯요.

  • 6. 차라리여행
    '15.11.3 3:16 PM (175.170.xxx.26)

    저 아는 집은 방학때 두달간 필리핀 갔다 와서
    이번 중간고사 영어시험 대박을 노렸나봐요,,
    근데 시험 죽쒔다고 집안분위기가 엉망이라나,,,
    그게 두달 가지고 된다고 생각한데 희한,,

  • 7. 어어
    '15.11.3 3:37 PM (66.249.xxx.244)

    미국사람이 한국말 배우겠다고 연변가서 조선족한테 배우는거 상상해 보세요. 답나오지않나요?

  • 8. 보통
    '15.11.3 3:37 PM (119.14.xxx.20)

    필리핀 어학연수는 일회성이 아니잖아요.

    주변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가는 집들은 괜찮은 어학원과 숙소 한 군데 잡아서 방학 때마다 반복적으로 가더군요.
    가서 한국수학도 교습받고 그러더만요.

  • 9. 둘다
    '15.11.3 4:54 PM (61.78.xxx.46)

    전 필리핀 어학연수도 유럽여행도 다해봤습니다 사람들 무슨 어학연수 얘기만 나오면 그돈으로 유럽여행라갈고들 하는데 전 반대입니다 울아들초5학년때 3개월보냈는데 첨 한달은 입도 못떼고 우물쭈물 집에오구싶어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그고비 넘기니 그담엔 영어에 자신감 충만 더보내고 싶지만 자금사정이 ,,,
    지금도 가라면 싫지않은 눈치입니다 그담에도 3개월또 보냈었는데 두번째는 홈스테이를 잘못선택 별로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필핀보낸거 잘했다싶어요 지금도 문법어려워하지만 그래도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영어학원 안다닌다는 얘기는 안해요 지속적으로 화상여어 하고요 유럽도 한달이나 다녀왔는데
    워낙 울애들이 낯가림이 심해서 거의 벙어리였습니다 듣기만 하고 제가 손짓발짓하면서 그래도 듣는건 잘해요 여유되시면 한번쯤 보내보는게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다른 경험을 할수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 10. ㅇㅇ
    '15.11.3 4:57 PM (109.91.xxx.217) - 삭제된댓글

    장기라면 2년 이상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거나, 단기간이라면 어느 정도 문법 틀이 잡혀 있을 때 집중적으로 두달쯤 회화를 몰입식으로 하면 말문이 트이는 정도 아닌가요. 시기와 장소를 잘 고르셔야할 것 같아요. 필리핀 어학연수 두달은 성인이 가볍게 하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차라리 화상영어를 하루 30분씩 하세요. 거의 필리핀이라고 들었어요.

  • 11. ..
    '15.11.3 5:43 PM (175.125.xxx.185)

    이왕 가심 치안좋은곳으로 가심이 ㅠㅠ

  • 12. 이젠 못보내
    '15.11.3 7:07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애 5년전에 석달 다녀왔고 효과많이 봤어요. 4~5학년이었구요. 근데 요즘같아서는 너무 무서워서 절대 못보낼것 같아요. 목숨걸고 영어배울 필요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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