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51031.2200...
며칠전 재보궐선거가 겉보기 보다 훨씬 참패였더군요. 호남과 인천에서는 3위하고요.
호남에서 3위한 지역의 투표율이 64.5% 였다고 합니다.
투표율 충분히 높았고, 3위한 것입니다. 자기들 텃밭이라는 호남에서 높은 투표율 나오니, 2등도 못하고 3위한 것입니다.
대선후보 여론조사한 것들이 호남지역에서는 김무성이 문재인보다 높게 나오고 있고요.
문재인이 선거운동하고 다닌, 자기지역구 사상구에서는 20% 차이로 지고요....
하기는 지난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호남에서조차 전패해 놓고도 뻔뻔하게 버티고 있는 문재인이니...
친노라는 것들은 원래 딱 통진당에 어울리는 것들인데, 왜 민주당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게 된 건가요 ?
교육으로 이슈를 잡으면, 야당표는 40% 밑으로 줄어듭니다.
지난번 서울 교육감 선거, 야권은 단일화되고 보수진영후보는 셋으로 갈려서 나왔는데도 겨우 이겼어요.
그것도 마지막에 고승덕 큰 스캔들 터지면서요. 국회의원선거는 여당은 단일화되어 나오고 야당은 나뉠 판인데....
교육이 이슈가 되면, 겉으로 아무리 포장해도 다 보수후보 찍는건데, 멍청하게 교과서를 이슈를 잡으면 완전 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