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세척하고 2알가량 물에 담궜다 한 10일 가량 그늘에 널어 뒀어요.
냄새가 사라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다시 두껑을 닫아서(빈용기) 잠시 뒀다 열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좀 줄긴 했지만 여전히 플라스틱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좀 알아보니 플라스틱용기의 수명이 1.8년이란 이야기가 있군요
오래 사용하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답니다.
생각끝에 스텐김치통을 검색했더니 비슷한 용량을 발견했습니다.
스텐김치통으로 김냉에 김치보관하면 어떤지 몰라 여쭤 봅니다.
혹시 스텐통에 김치 장기보관해 보신 분이 계시면 경험담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