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지인 어떤가요?
1. 아이들에게
'15.10.31 10:47 AM (115.41.xxx.221)절대 뭐라고 안하는게 자식을 망치는겁니다.
무조건 오냐오냐도 문제고
무조건 네가 잘못했지도 문제인 부모들
그 중간에서 아이들을 중심을 잃지 않고 자녀들을 가르치는 부모들은
객관적인 사람들 즉 상식적인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저렇게 자기기분에 즉흥적인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언제고 자기기분이 틀어지면 마음껏 자신의 감정대로 주변사람을 아프게 하겠지요.
상식적인 사람들과 교제하세요.2. @@@
'15.10.31 10:49 AM (119.70.xxx.27)소시오패스 기질이 다분한 아줌마구만...자기가 뭔가 아쉬울때 자존심도 없나싶게 저자세로 살살되는거...
그거 감정이 메마르고, 자기목표만 보이니까 그런거지~~진짜 자기행동을 반성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3. 거리를 두시길
'15.10.31 10:49 AM (110.10.xxx.35)자기 변덕에 이랬다 저랬다
감정의 기복이 많은 여자는 언젠가는 또 님의 뒤통수를 칠 겁니다
꾸준하게 거리를 두고 건성으로 대하세요
아예 안만나는 게 제일 좋지만요...4. 원글
'15.10.31 11:02 AM (49.77.xxx.234)그엄마의 장점은 자기힘든점이나 자식들 고민에서 참고 말을 아끼는 사람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자식일로도 속상한게 있어도 말은 안하고 속으로 참다가 잠시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조금 풀리면 싹싹한거 같아요,, 그점이 또 장점같기도하고,,
제가 멍청한거죠?5. 투명인간이 되는게
'15.10.31 11:11 AM (115.41.xxx.221)잠시 자기감정을 부정할때 그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없는것처럼 대하다가
자기감정이 좀 차분해지면 제정신돌아와서 싹싹한사람으로 탈을 쓰는 자기감정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저사람도 자기감정을 억누를 줄만알지
표현하는 방법이나 해본적이 없으니 저 방법밖에는 모르는거니
이해는 하시되 스스로 자각하기 전에는 교정되기가 참 어려워요.
그러니 자꾸곁에 있다보면 상처받으실껍니다.6. 자기애는 엄청나면서 감정 컨트롤은 잘 안되는 여자네요.
'15.10.31 11:14 AM (110.47.xxx.24)별로 좋지못한 부분을 두 가지나 가지고 있어요.
가까이 하면 다치는건 님일 겁니다.
알면서도 당하면 당한 사람이 바보인 거죠.7. 그나마
'15.10.31 11:20 AM (220.73.xxx.248)싹싹할 때도 있다하니...
숨구멍은 있네요.
자기중심적이고 변덕이 심하고 감정조절이 어려운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불쾌감과 의아스러운 혼돈이 따라오지요.
아래 위에 산다니 쌩깔수는 없고 가면을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