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핸 떨기싫은데 ‥ 전기장판말고는
떨고 자고나면 몸이 불편해지고
움직이기도 싫어요
침대위에 전기장판이나 보온매트같은거
당장 사려구요~
그래도 생각해야하는건 전기료네요
괜찮은거 있음 제게도 알려주실래요~
1. 전기장판
'15.10.31 10:50 AM (110.10.xxx.35)전기료 증가 별로 없던데요?
2. 그냥 비싸도
'15.10.31 10:52 AM (58.143.xxx.78)구스이불 구비하세요.
갠적으론 전자파 나오는거 비추
난방비 줄이는데 따뜻한 이불장만 추천합니다.3. ..
'15.10.31 10:53 AM (182.211.xxx.32)온수매트 사세요. 정말 좋아요. 전기료도 난방비보다는 안나오더라구요. 난방비가 삼십만원 넘게 나왔었는데 작년에 온수매트 사고 8만원 나왔었어요. 전기장판만큼 뜨겁지는 않은데 전자파 없고 충분히 따뜻하네요.
4. 전기장판 까세요.
'15.10.31 10:59 AM (110.47.xxx.24)외부에서 열을 더해주지 않으면 이불만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전자파로 인한 피해와 춥게 자고 났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중에 어떤 쪽이 더 해로울지는 사실 판단이 힘듭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저하된다고 하니까요.5. 작년에
'15.10.31 11:12 AM (125.177.xxx.27)쓰던 온수매트 지금 꺼내서 방 세 개에 설치하고 시험 운행중임. 그 위에 구스이불 덮고 누우니 뜨뜻하니 좋네요. 방 세개 온수매트 돌려도 보일라보다 값이 쌌어요.
6. 저는
'15.10.31 11:16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온수매트도있고 1인용전기찜질매트도있는데
맛쓰기는 1인용 전기찜질팩이 좋아요
약으로 시간까지 맞춰서 켜놓고 팥찜질팩(이건 내가 만듬) 렌지에돌려서 배에올려놓고 자면 최고네요7. 오타네요
'15.10.31 11:17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막쓰기에는
8. 묻어서 질문해요..
'15.10.31 11:31 AM (180.67.xxx.84)백일된 아이있는 집이예요..
난방비 걱정이 무지 많이 되는데
아이도 저랑 같이 온수매트 위에서 자도 될까요?9. 저도 떨다가
'15.10.31 11:39 AM (125.178.xxx.133)올해는 안되겠어서 온수매트 살려고 해요.
더우면 못참았는데 추운것도 무섭네요.10. 모모
'15.10.31 11:56 AM (121.131.xxx.183)엄청 추운 단독주택 살아요. 아파트 살다 이사와서 작년에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대안으로 방한텐트사서 애들 방 2군데 침대위에 치고 잤었는데 등이 따뜻하지 않아서 여전히 추워했었죠. 올해는 온수매트 광고가 많이 나오길래 위매프에서 싱글 두개 샀어요.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14만원에 싱글두개 샀는데 애들이 따듯하게 잘 잤대요. 얼마나 미안하고 안쓰러웠는지 모른답니다. 이제 온수매트 있으니까 든든해요. 역시 등이 따셔야 했어요.
11. 감사
'15.10.31 12:36 PM (117.111.xxx.7)합니다
다 보고나서 얼른 준비 해야겠어요~12. ..
'15.10.31 1:18 PM (223.62.xxx.195)온수매트 전자파 많이 나와요. 저번에 뉴스에서 실험했었는데 전기장판보다 조금 덜나오는 편이지 제법 나오더라구요.
13. 그럼
'15.10.31 1:2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윗분~ 온수매트 전자파는 온도조절하는 보일러에서 나오지않나요??? 그렇게 알고있어요 매트는 괜찮으니 보일러를 최대한 멀리놓고 쓰라구요
14. ㅇ
'15.10.31 1:53 PM (211.36.xxx.105)저두 이불이랑 온수매트 사야겠어요
15. 보기는별로지만
'15.10.31 5:21 PM (211.200.xxx.75)유리창에 뽁뽁이 붙이면 공기가 훨씬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