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제한 고도제한 구역이라 고층 아파트가 없고 주로 단독 주택이나 빌라가 형성된 동네인데요
동네도 비교적 깨끗하고 살기도 편한 곳에 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가 있어요
최근에 5천만원 정도 올랐더라구요 24평이구요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빛도 잘 들어오는 편이구요
지은지 10년정도로 깨끗한 아파트에요
주차장 좋고 보안시설도 좋고 구조도 괜찮은데 이런 아파트 사는거 어떤가요?
개발 제한 고도제한 구역이라 고층 아파트가 없고 주로 단독 주택이나 빌라가 형성된 동네인데요
동네도 비교적 깨끗하고 살기도 편한 곳에 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가 있어요
최근에 5천만원 정도 올랐더라구요 24평이구요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빛도 잘 들어오는 편이구요
지은지 10년정도로 깨끗한 아파트에요
주차장 좋고 보안시설도 좋고 구조도 괜찮은데 이런 아파트 사는거 어떤가요?
일단 그런 아파트는 관리비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런거 감안해서 가격이 대단위 단지보다 낮은거에요
좀 더디 오르고,찾는 사람 적어도 대출 받기 싫어서 그런곳 몇번 살았는데 전 괜찮았어요
산좋고 물좋고 정자까지 좋으려면 돈이 맞아야 하잖아요
대단지 아니라는 것 뿐이지 실거주는 편해요.
살아봤어요.
저는 관리비 별 차이 없었구요.
현재도 나홀로 한동짜리 아파트 사는데 관리비 대단지랑 똑같아요.
잘 안 팔려요
차라리 빌라가 낫지 않을까요
관건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곳에 사는데 위치가 좋으니 매물도 없고
월세도 잘 나간다고 하네요.
아주 좋은편이고 부동산은 이집은 절대 매물 안나오고 다 주인이 산다고 전세도 거의 없다고 그러네요
나오면 하고싶단 사람은 줄서있다고.
빌라보다 백배 낫다고 그러시네요
빌라보다는 낫죠
근데 부동산말은 믿지마세요 줄서있다는거보니 거짓말이네요
줄섰으면 안 기다리죠
근데 그 집 매물나온거 다른 부동산에서 몰라요
오직 한곳만 갖고있는데 저희가 그 부동산을 잘알아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절대 부동산말은 믿지마세요
그리고 집사기전에 국토해양부 가셔서 실거래가 확인하고 사세요 부동산114 이런곳 말고요.
대단지랑 나홀로 살아봤는데 관리비 차이 놀랍게도 거의 없었어요 가격저렴하고 살기편하고 가격도 브랜드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전 괜찮은거 같아요 브랜드아파트도 결국 짓는건 하청업체인건데 너무 거품이 심한거라 생각해서요
나홀로라도 주변이 아파트여야해요. 빌라 사이 아파트는 메리트 없어요..
어차피 이동네는 고층아파트 못짓는 동네라 오히려 더 편안한 동네같은(?) 정겨움이 있어서 좋거든요
부동산말도 뻥은 아닌거 같고 아무래도 계약하러 가야겠습니다
나홀로 아파트의 숨은 힘든 점은 주민들이 다 이사도 안 가고 터줏대감 같은 사람들이라
남의 집 일에 관심 많고 익명성이 보장 안 되요..
선배가 학교 다닐때지방서 상격해서 혼자 나홀로 아파트서 생활했는데
주차자리도 터줏대감 위주고 선배엄마가 다니러 오셔서 경비아저씨에게 봉투 드린 후 급 주차공간 허용..
그건 나홀로 아파트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동네든 사는 사람들의 성향 문제인걸로 생각되는데요?
어느 동네든 대단위 아파트래도 미주알 고주알 엮이는 곳이 있고 아닌곳도 있고
빌라 단독이라도 전혀 익명성 보장받고 타인들과 구애없이 살아가는 수많은 집도 있어요
그건 별 문제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사고자 맘 정하신거 같은데 굳이?
답은 이미 정해진거 같은데
여기 계신 분들을 왜 설득하고 계세요? ㅋㅋ
그냥 사고 싶으면 사세요
언제 여기 계신분들 설득했습니까?
저기 위에 댓글 다신 한분.
1.238님의 댓글에 대한 답만 달아드린건데.
설득했다느니 이런 왜곡은 왜 하시는지?
동네가 좋은가봐요~
어디에요?
저는 단독주택 사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고층아파트 빽빽한 곳 싫어해서요..
동네가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홀로 아파트도 장점이 많군요.
저도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훤하니 좋죠 서울에 요즘그런아파트가 어디있다고ᆢ
서울인가요?안양쪽에 그런 아파트 본 적 있는데..
아파트 들어가요. 몇년 지켜보니 나홀로라 가격대가 같은 평형대비 저렴한 반면 위치.전망이 좋으니
전세는 나는게 무섭고 매매도 잘되네요. 싸게 사서 살다 싸게 팔면 되니까.
주택사려고 알아보고있는데 어느동네이신지 알려주실수는 없나요?
우리 시댁이 서울은 아니지만 그런 곳이에요. 아파트라고 해봤자 6층이라서... 좀 그렇긴 한데, 햇살 잘 들ㄱ 조용하고 괜찮아서인지, 다들 자가로 오랫동안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매물이 거의 안 나와요. 전세 사는 사람들은 매물만 나오면 사려고 하는데 몇 채 안되니 잘 안 나오죠 뭐.
대신에! 따로 경비 아저씨가 없고, 돌아가면서 공동전기료니 뭐니 하는 걸 일년씩 돌아가면서 하는데 이게 좀 귀찮더라구요. 일년동안 그거 맡으면 집집마다 다니면서 돈 걷어서 세금내고 등등 편의를 봐야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 좀 귀찮아보였어요. 게다가 자가면 몰라도 전세사는 사람들은 이런 거 더 귀찮아하니깐.
청소도 누가 해주는 거 아니니까 그냥 늘 하는 사람들이 궁시렁궁시렁하면서 하고 ㅎㅎㅎ (우리 시어머님이 주로;;;)
그런 귀찮은 거 있는 거 아니면 사셔도 괜찮을 듯 해요. 집이 좋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