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음악, 연기, 분위기...잘 만든 하이틴 로맨스처럼 달달 가슴저리는데...
문제는, 생각해보니, 일종의 바람난 남자의 이야기네요.
지진희...또 이런 역할, 어쩌면 좋냐고요.
볼수록 사랑스러워요 김현주씨 때문에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