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약해서 일까요?
남들은 드세고 싸가지 없이 굴어도 별탈없이 사람들 하고 지내는거 같은데...
일단 전 그게 체질상 안맞기도 하지만
만에 하나 혹여 그렇게 나가더라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당하고 나면 속상하고 맘에 두게 되는거에요.
그자리에선 말못하고...되받아 치질 못하겠는거에요.
무섭고 사람이...또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잘 받아 치는 방법 없을까요?
자존감이 약해서 일까요?
남들은 드세고 싸가지 없이 굴어도 별탈없이 사람들 하고 지내는거 같은데...
일단 전 그게 체질상 안맞기도 하지만
만에 하나 혹여 그렇게 나가더라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당하고 나면 속상하고 맘에 두게 되는거에요.
그자리에선 말못하고...되받아 치질 못하겠는거에요.
무섭고 사람이...또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잘 받아 치는 방법 없을까요?
굳이 체질에도 안맞게 쎄게 나가시려고 하세요.
그것도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아무나 못해요.^^
그 대신 부드럽고 솔직하게 거절하는걸
연습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이게 더 어렵긴 한데 젤 좋기도 하죠^^
좋을수는 없죠
드세고 우악스럽지요.
달려들려면 나중에 헤꼬지는 안당하려나 두려운거죠
같은 사람되는게 무서운건 아니고
번개라도 맞을꺼같은 죄책감이요.
제가 싸움에서 져본적이없는데 하도하니 이제 지겨워요.
결국은 내이익에 상처를 주면 화가나서 달려드는데
번개맞아도 감당하겠다는 책임의식이 있으면 이길수 있어요.
근데 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기는게 중요하다는
칼자루를 쥐고 이끌면 화내지않고 싸우지 않고 이길수 있어요.
보통의 사람은 좀 힘들지만
죽기를 각오하면 이겨요.
죽기밖에 더하겠냐
같이 죽자 내가 못먹으면 너도 못 먹는다는 마음으로 절대양보가 없어야 이겨요.
쎄고 싸가지가 없을수록 승부욕돋아서 밟는 재미가 있어요.
저도 쎄질 못해요
쎈사람하고 같이 일하게 생겼는데 걱정이네요
당신을 앞으로 더 안봐도 상관없다는 마음을 먹음 됩니다.
그렇다고 막 나가고...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안하고 막 지르는게 아니구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저는 정말 말 조심하는 케이스고...일도 남이 알아주든 아니든 몸이 좀 힘들 정도로 하는 타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마음 속에 기본 마인드는....
당신(들)을 당장 안봐도 상관없고,,,여기서 짤려도 상관없다는게 좀 깔려있다고 해야 하나.
막상 갑자기 짤리면 심적 타격이 당연히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