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관절염이 있어서 하루 이틀인가 산책을 안시키셧데요.( 집안정원에서 시켜요. 외출을 싫어하는개임)
울강아지가 단하루도 밥을 안먹은적이없고 밥도 남겨봤자 사료 두알정도 남기는정돈데...
그것도 결국엔 다먹고...
사료를 아예안먹고 물도 한방울도 안먹고 있더래요.
아무래도 시위하는거같다고, 친한 아줌마한테 이야기했더니 그냥두라고했다고....
담날엔가 델고 돌아다니니까, 그제서야 밥을 먹더라구...
밥을 안먹는다고해서 전 깜놀...
아플때만 안먹었거든요. 지금은 잘먹는다고하니... 시위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