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님도 물론 훌륭한 싱어기는 하지만 오로지 노래만 하는 가수였지
신해철씨는 싱어송라이터에 사회적 메시지, 정치사회적인 성향, 그리고 외모
뭐 하나 독보적이지 않은게 없죠. 해철님의 90년대 활동모습을 보면 중고등학교시절
그런 가수가 우리나라에 존재했따는게 감사할 따름이죠
아따를 다시 듣는데
들을수록..허..
이런 고퀄의 사운드를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아무도 이런 실험적인 도전은 하지 못하는데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고 독보적인 뮤지션이다
이런 생각이 절로 또 들었죠
신해철씨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전무후무한 독자적인 아티스트 맞습니다
비교대상은 없구요
그냥 그 이름 하나로 거대한 한 축인거죠
신해철님 방송이 그립네요
잠 못 드는 밤 들으면서 마음 달래며 위로 받았었는ᆢ
엉엉~~~그리워요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이것도 해철씨 작품이었대요
일주기가 다가오네요.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나서 "여러분 다들 속았죠?"하며 껄껄 웃을 것만 같은데 말이죠.
정말 그리운 사람.
음악이나 목소리나 인품이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었죠.
맞아요
이승환옹이 신해철씨 몫까지 해준다고 해서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
조용필씨도 작사,작곡 엄청 많이 했는데요. 신해철씨는 고인이 되었으니 더 그리운 마음에 그러는 거겠지만 그 전에 조용필씨와 견줄만한 가수는 아니었죠.
앵커브리핑에서 해철님 노래 나왔어요ㅠ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훌륭한 가수는 맞지만 사회 정치적인 메세지는 없었다...그런 뜻 아닐까요.
동감이예요.
그의 음악을 앞으로는 못 듣는다는게 한스러울 뿐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