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고생이 자살하면서 남긴 유서의 내용이 엄마에게 남긴다는 이제됐어?라네요..
그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우수한 성적을 남긴 직후 이런 유서와 함께.....
너무 눈물납니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 내 아이가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나게 하는 아침입니다.
한 외고생이 자살하면서 남긴 유서의 내용이 엄마에게 남긴다는 이제됐어?라네요..
그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우수한 성적을 남긴 직후 이런 유서와 함께.....
너무 눈물납니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 내 아이가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나게 하는 아침입니다.
원하는 대학 가서 자살하는 애들도 많대요
더이상 이룰게 없다고
그렇게 가버리면... 그엄마는 어떡해요
어미 가슴에 대 못을 박긴했지만 오죽 했을까 싶네요..
자식 맘도 좀 헤아리면서 보듬어 주시지...슬프네요
유언이...
헐님...
아이가 그런 극한 행동을 하기전에 분명 무슨 신호가 있었겠지요,.,
여기서의 포인트는 아이가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을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 몰랐다는거에요..
복수군요..
하지만 과연 자식을 위해서였을까요?
오히려 자식이 부모를 위해 공부하는 기계로 전락하는게 현실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