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9년식 SM5 중고차가격 좀 봐주세요.

100만년만에 차 사요.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5-10-21 00:45:26

지인분 아시는분 께서 타시던 중고차를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sm5 2009년식이구요.

카히스토리에서 검색해보니 사고 이력이 한번 있습니다.

파시는 분은 750정도 생각하시는데... 적정선인가요???

"사고가 있었네요?" 하고 말을 하면

파시는 분이 기분 나빠 할까요?

똑순이 언니들 도움 좀 주세요?



IP : 221.143.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주네
    '15.10.21 1:04 AM (1.249.xxx.223)

    저희차 09년식 sm5인데요
    요번에 차 바꾸려 중고시장 알아보니 그정도 못 받아요
    저흰 무사고에 저 혼자만 탄것인데도 그러네요
    사고까지 났다고하니 조금더 깎아주십사 얘기해보셔요~

  • 2. 원글
    '15.10.21 1:09 AM (221.143.xxx.89) - 삭제된댓글

    윗분 감사합니다.꾸벅

  • 3. 원글
    '15.10.21 1:11 AM (221.143.xxx.89)

    윗분 감사합니다.꾸벅
    사고가 났었네요? 하고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저 혼자 카히스토리에서 조회해 본거거든요.

  • 4.
    '15.10.21 1:39 AM (183.109.xxx.55)

    사고는 없었나요?
    물어보고 간단한 접촉사고라면 가격 절충해달라고 해보세요
    사고 없었다고하면..
    전 구입안하겠어요

  • 5. ㅁㅁㅁ
    '15.10.21 5:45 AM (119.196.xxx.247)

    마음 졸여가며 지인 차 중고로 사지 마세요~
    원래 차는 아는 사람한테 팔지 말고, 사지 말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쓰면서 차에 조그만 문제라도 생기면 그 지인과의 관계도 껄끄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는 사람한테 사는 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처리해 주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 6. 저도
    '15.10.21 10:03 AM (218.237.xxx.155)

    지인 중고차는 싸도 안사요.
    싸게 주면 싸게 주는대로 부담이고
    비싸게 주면 비싸게 주는대로 돈 생각나고...
    고장이나 사고나면 원망하는 마음 1프로도 안들기 힘들어요.
    그냥 중고차 매매하는곳 여러곳 알아보고 사세요.

  • 7. 음,,
    '15.10.21 11:02 AM (119.192.xxx.29)

    사지 마세요.

    깎아서 사면 그쪽에서 두고두고 서운해 하고
    또 원글님은 부르는 대로 돈주고 사면 원글님이 또 서운해져요.

    사고 난후 혹시라도 고장나면 미묘하게 사이 틀어지기도 하고요.

    절대 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69 복을 타고 났는지... 49 부럽 2015/10/22 1,351
493168 조혜정만 보면 이 사람이 생각나던데 49 ㅇㅇ 2015/10/22 6,733
493167 며느리 걱정하는 시어머니의 진심 21 ... 2015/10/22 5,807
493166 저같이 촉좋은 사람 연애나 결혼 어렵겠죠? 그리고 이런 성격 고.. 16 ........ 2015/10/22 7,505
493165 평소 건강하고 체력이 좋으면 폐경되도 갱년기 증상이 없는 건가요.. 4 ??? 2015/10/22 2,915
493164 선관위원장이 5.16이 혁명적이라네요. 6 .. 2015/10/22 747
493163 돌아온 황금복 질문이요 2 황금복 2015/10/22 1,374
493162 서울갑니다 49 부산에서 2015/10/22 531
493161 대체 이 미세먼지 언제사라질까요? 6 미침 2015/10/22 2,153
493160 국정화 반대 성명을 냈내요 8 기독교단 최.. 2015/10/22 1,242
493159 마트쇼핑, 인터넷보다 실제 가서 사는게 더 물건도 많고.. 2 근데요 2015/10/22 1,012
493158 얼굴 이쁜거 보다 성격 밝은 사람이 부러워요. 3 손님 2015/10/22 3,287
493157 긴급질문이에요. 저희집에 쌀 80kg가 잘못 배달됐어요 9 2015/10/22 2,559
493156 좁쌀여드름 피부과관리 어떻게 하나요 2 피부과 2015/10/22 2,765
493155 해외사는 동생이 12주에 쌍둥이 중 하나가 유산된거 같은데 3 음.. 2015/10/22 3,575
493154 수영 용품 이쁜거 어디서 파나요? 2 ;;;;;;.. 2015/10/22 728
493153 사이가 안좋은 가족이 병에 걸렸습니다. 17 /// 2015/10/22 5,061
493152 남편 믿으시는 분들 자유방임으로 놔두시나요? 21 ㄴㅈ 2015/10/22 3,551
493151 [서울] 밤에 한강 나가 조깅하는 거 많이 안 좋을까요? 3 운동 2015/10/22 1,322
493150 월급이 150 이면 세금 4 세금 2015/10/22 1,819
493149 경이로운 양배추 채칼!! 20 살림 2015/10/22 8,358
493148 결혼잘 한 친구에 대한 질투가 대단하네요. 4 40넘어서도.. 2015/10/22 4,384
493147 국정화가 필요한 시기? 1930년대 나치와 일제가 그랬다 2 샬랄라 2015/10/22 403
493146 지금 도서관인데.. 도서관 2015/10/22 432
493145 라움이라는 브랜드? 1 ... 2015/10/2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