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나간 오늘

오늘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5-10-20 22:45:47

내일아침에 김밥을 쌀려고 마트에 갔어요 김밥재료 꼼꼼히 적어서 잘사왔다고 생각햇는데

집에오니 분명히 시금치가좋아서 두단을봉지에 담아묶어서 바구니에 담은것 같앗는데 없더라구요

계산서를보니 안적혀잇어요 시금치를 담아서 분명 있었는데 큰김사면서 시금치를빼고 김과 당면사면서

그옆에그냥 두고 왓나봐요 다시가서 시금치 두단 사오고 우엉조리고 대충정리하다보니

김밥쌀 김을 안사왔네요 아침부터 다갖추어입고 엘리에서 아래를보니 슬립퍼를 신어서 다시올라와서

바꿔신고 갔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힘빼는짓만 하고 다니는지 아이고 정신 돌아오는약은 없는지요...

IP : 220.7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0.20 10:56 PM (5.254.xxx.25)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남들도 다 똑같아요. 저도 깜빡증이나 퇴화된 기억력으로 고통스럽지만

    아직까진 1층 엘리베이터에 신발 벗어넣고 올라오는 상황까진 아니기에~~~~

    자신을 달래면서 살아가는 수밖에요;;; 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545 어머니 홍삼 사드리려는데요.... 3 2015/10/20 844
492544 정관장 홍삼 유통기한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2 // 2015/10/20 3,925
492543 카스에서 파는 옷 4 카스에서파는.. 2015/10/20 1,620
492542 우유, 호두,견과류, 생선이 고혈압에 안좋은건가요? 4 고민중 2015/10/20 3,631
492541 덜덜이 쓸때 가려운거 그거 무슨증상이죠? 2 99 2015/10/20 2,656
492540 공인중개사분 계신가요,,,? 7 ,, 2015/10/20 2,139
492539 재건축 조합원 매매후 손해보신분 계신가요? .. 2015/10/20 1,225
492538 교대 가려면 문과가 유리한게 사실인가요? 9 ;;;; 2015/10/20 3,027
492537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해주세요 34 000 2015/10/20 6,680
492536 김훈 작가의 신간을 읽으며 감탄중이어요 3 역시 2015/10/20 3,418
492535 .. 1 오늘 2015/10/20 558
492534 세월호553일)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49 bluebe.. 2015/10/20 904
492533 아시는분이 미인대회 내보내는일하셨었는데.. 49 소냐. 2015/10/20 9,062
492532 초등학교 전학문제로 머리 아프네요 ㅠㅠ 개교하는 학교.. 주소지.. 2 어이 2015/10/20 1,332
492531 옷걸이 중 바*기 옷걸이 2015/10/20 641
492530 방금 버스 안에서 기분 좋은 일 2 ^^* 2015/10/20 1,637
492529 휴대폰 공기계 인터넷사기 당한거 같아요.. 49 에이브릴 2015/10/20 1,771
492528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세요 26 ... 2015/10/20 3,732
492527 김재춘 차관 전격 교체, 과거 발언.."국정 교과서는 .. 1 샬랄라 2015/10/20 1,043
492526 아치아라 작가가 썼다는 베스트 극장 늪..말예요. 18 pepero.. 2015/10/20 6,214
492525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음40중반 2015/10/20 1,986
492524 자존심 상하고 비참하고 더러워도 살아 남아야겠죠? 10 미혼녀 2015/10/20 4,179
492523 리얼스토리 눈은 남들이 봐도 못만든 프로그램 인가봐요 9 ㅇㅇ 2015/10/20 2,899
492522 벽돌 던진 범인이 잡혔다고 생각하십니까? 23 조작국가 2015/10/20 5,967
492521 교육부 광고 보셨어요? 와.. 진짜 빡치네요 49 mango 2015/10/20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