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주차장 흉기 사건
정말 덜 덜 떨리네요.
그런 미친 *이 다아 있나요?
멀쩡하게 생겼던데..
나이도 32로 젊은 *이던데...
6개월 아이 깬다고 경적소리 자제해달라고하면되지..
왠 쌍욕부터 시작하더니..
칼을 가지고와서 위협하네요.
칼 든 폼이 한두번 해본 폼이 아니예요.
그 *은 뻑하면 칼들고 그 지랄인가보지요?
그*을 위해서도 엄벌에 처하여될것같아요.
그냥 막 욕이 나와서 82에다 욕해보네요..
에이~~~~미친*
1. ...
'15.10.15 11:48 AM (211.36.xxx.83)그냥 양아치죠
2. ,,,
'15.10.15 11:52 AM (115.22.xxx.148)어제 어제 그장면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그것도 자식도 있는놈이..
정말 본보기삼아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네요..여성운전자라고 더 깔봤을꺼 아니예요
멀쩡히 서있다가 내의지와 상관없이 신호위반 레미콘에 깔려 죽고..저런 못된것들 만나 칼맞아 죽겠다 싶으니 뉴스보는내내 마음이 착잡했네요3. 궁금한게
'15.10.15 12:00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왜 차 다니는 길에 차를 세워놓고 짐을 넣나요?
영상을 얼핏 봤는데 저렇게 자기만 생각하는 차가 의외로 많아요.
주차구역에 주차했으면 장본거 그리로 가져가서 짐 싫고 차 빼는게 기본 아니에요?
차를 빼고서 짐을 넣는데, 차 구조가 그래서 어쩔수 없는건가요?
그 미친노옴 차때문에 뒤에서 차 기다리다가 빵 거렸더니 그러는거잖아요.4. 궁금한게
'15.10.15 12:00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왜 차 다니는 길에 차를 세워놓고 짐을 넣나요?
영상을 얼핏 봤는데 저렇게 자기만 생각하는 차가 의외로 많아요.
주차구역에 주차했으면 장본거 그리로 가져가서 짐 넣고 차 빼는게 기본 아니에요?
차를 빼고서 짐을 넣는데, 차 구조가 그래서 어쩔수 없는건가요?
그 미친노옴 차때문에 뒤에서 차 기다리다가 빵 거렸더니 그러는거잖아요.5. 궁금한게
'15.10.15 12:01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왜 차 다니는 길에 차를 세워놓고 짐을 넣나요?
영상을 얼핏 봤는데 저렇게 자기만 생각하는 차가 의외로 많아요.
주차구역에 주차했으면 장본거 그리로 가져가서 짐 넣고 차 빼는게 기본 아니에요?
차를 빼고서 차 다니는 통로에 차를 세우고 짐을 넣는데, 차 구조가 그래서 어쩔수 없는건가요?
그 미친노옴 차때문에 뒤에서 차 기다리다가 빵 거렸더니 그러는거잖아요6. 미친x는 피해가야죠
'15.10.15 12:08 PM (175.115.xxx.31)요즘엔 세상에 하도 무서운 사람이 많아서 조심해야 해요.
중간에 차 세워놓고 짐 싣는 사람이면 무대뽀 정신이 있는게 뻔하느까 저 같으면 그냥 기다려요.
잘못 건느렸다가 뭔 험한 일을 당할지 모르니. -.-7. 원글
'15.10.15 12:08 PM (203.90.xxx.225)그러게말예요.
지가 원인 제공하곤 그 쌩난리를 피네요.
운전자가 남자라면 감히 칼을 빼들었겠어요.
에이..미친*8. ...
'15.10.15 12:14 PM (118.176.xxx.202)여자운전자니까 만만해서 그런거죠
그 미친놈은 차에 아이가 타고있는데
왜 빵빵거리냐고 되려 큰소리를 치더니
차에 칼을 두고 다니는지 칼을 가지고 나오네요
아이가 있다고 크락션 소리에더 저 난리를 치면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칼 들고 설치는게 말이되나요?
여자운전자 차 창문이 안 잠겼으면 찌를 태세던데...9. 하아...
'15.10.15 12:18 PM (122.100.xxx.71)저런 종자들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진짜 저런것들 보면 세상 살고싶은 의욕을 확 꺾어놓는 인간들.
레미콘 사건도 그렇고...
오늘 우울하네요.10. 말세
'15.10.15 12:23 PM (49.175.xxx.51) - 삭제된댓글저런 아빠 밑에서 아이가 어떻게 자랄까요?
괴물을 생산해내겠죠..
끔찍한 세상...11. ....
'15.10.15 12:26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제가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당한 것과 비슷해요 .
같은 인간 아닐까 합니다
코스트코는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언덕이 가파르잖아요
올라가는데 왠 주차된 차가 후진하더니 트렁크에 물건을 넣는 거예요
그 들어가는 입구에서... 놀래서 브레이크 누르고 빵 했어요
그러니깐 제 차 타이어를 차면서 아기가 자는데 ㅁㅊㄴ ㅆㅍㄴ 온갖 욕을 하는 거예요 무서워서 클렉션을 길게 계속 눌렀어요
그랬더니 창문을 때리면서 욕을 욕을 하길래 클렉션 누르고 천천히 출발 했죠12. 본보기로
'15.10.15 12:54 PM (119.194.xxx.182)엄벌에 처해야 겠어요
13. ㅡㅡ
'15.10.15 12:55 PM (110.70.xxx.68)차 세워놓고 오랫동안 짐 싣는 거 좀 자제해야 해요. 남들한테 민폐일 뿐더러 범죄 피해를 입기도 쉬워요.
14. ㅁㅁ
'15.10.15 12:56 PM (112.149.xxx.88)헉.. 무섭다...
저도 위님처럼 그런 일 생기면 클락션 길게길게 눌러야겠어요
사람들 시선 끌게 ㅠㅠ15. ...
'15.10.15 1:01 PM (180.229.xxx.175)못난놈...
조폭와이프한테 걸렸어야 했는데...
저거 실형 살아야겠죠?
깨소금이네...16. ....
'15.10.15 1:03 PM (115.23.xxx.191)제가 10여년전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 있었는데
늘상 신부님과 같이 연고가 없는 독고노인들 염을 해주는 봉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몇년째 하고 계시다고
하시면서 자기는 평생 이 봉사를 하면서 살겠노라고 하시던 분이엿기에....존경하는 맘이 절로 들고 이분을
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해보곤 햇엇어요.
어느날 그분이 이천쪽에 뭔 행사가 있다면서 같이 가길 원해서
나도 봉사 한번 해보자는 맘으로 동행을 하게 돼서 그분차를 타고 갔엇어요.
근데 이천에 도착해서 밥먹고 가자해서 식당으로 가더라구요..
제가 왜 행사장으로 안가냐 햇더니 좀 늦어지는것 같다면서 이곳저곳으로 전화을 하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눈치 빠르게 내가 여길 잘못 온거 같구나 날 속인것 같아 빨리 돌아가야겟다는 생각에
나 집에 일이 있어 가봐야 할것 같다면서 가야겟다면서 나가려 하니까
이왕 왔으니 이천 구경이나 하고 가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싫다하고 대중교통으로 가야겟다고 나섯더니 시외버스 태워다 준다면서 차에 타라해서 거부하기가 좀 그래서 탔고 가게 되엇는데 가면서 아무말을 않가고 창밖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20센치 이상의 긴 회칼을 운전석 바로 옆에서 커내 들더라구요.
놀래서 쳐다 봣더니..하는말이.난 운전석옆에 이 칼을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하더라구요.
그때 눈을 보니 살기가 서려 잇더라구요.
너무 놀랬지만 담담하게 위험 대비해서 갖고 다니나봐요.이렇게 말 돌리면서 이렇게 봉사활동 열심히 하며
사시는분이라 늘 존경스러웠다고..칭찬스런 말해주면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알고보니.그사람 사기꾼에 날건달 이런 사람이엿나봐요.
얼굴상은 법없이도 살정도로 유하게 생기고 말씨도 부드럽고 하던데..정말 놀랐었어요..
그때 느낀건 얼굴만 보고 그사람 말만 듣고는 사람 믿으면 안된다는거.
그리고 차에 칼을 숨기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거.
여러분 아무리 법없이도 살듯한 아주 좋아보이는 분이라도 절대 남의차는 차지 마세요.
저와 같은 위험한 경험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 경험을 올려봣어요..
그때 새롭게 안 사실은 의외로 차에 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많다걸 알앗네요..그분이 그말을 해주더라구요.
주차장이던 어디던 항상 조심들 하면서 살아될것 같아요..17. 원글
'15.10.15 1:24 PM (203.90.xxx.225)윗님...실감나네요.
정말 무서우셨겠어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그런가봐요~18. 무섭네
'15.10.15 1:44 PM (210.90.xxx.75)위에 ....님의 글....정말 너무 무섭네요..
어떻게 그런 사람이 봉사어쩌구 다니는건가요...
뭔가 술수가 있어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요..19. .......
'15.10.15 1:46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자식이 있으니 저러는걸수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든,현실이든 자식 가진 부모들이 툭하면 하는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식가진 부모가 무슨 짓인들 못할까?라는 말이잖아요.
그 남자 눈에는 자기 자식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거죠.20. 존심
'15.10.15 2:02 PM (110.47.xxx.57)흉기를 휘두른 사람이 잘못이 아주아주 크지요...
하지만 왜 주차장에서 클랙션을 울리느냐구요...
위급상황도 아닌데...21. 참나
'15.10.15 2:12 PM (58.140.xxx.79) - 삭제된댓글자제해달라는 소린 왜 해요 죄송하다고 하고 얼른 차 빼든지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해야지
그새끼 여자가 문 안 잠궜으면 찔렀어요22. 참나
'15.10.15 2:13 PM (58.140.xxx.79)경적 자제해달라는 소린 왜 해요 죄송하다고 하고 얼른 차 빼든지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해야지
그새끼 여자가 문 안 잠궜으면 찔렀어요23. dma
'15.10.15 2:23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주차장에서 왜 클랙션을 울리냐니... 쩝
길 앞을 딱 가로막고 짐 넣고 있으면서 뒷차는 오던말던 상관 안하니 울리지요.
동영상에 보이듯이 클랙션을 정상적으로 크게 누른것도 아닙니다. 그냥 딱 한번 삑~ 하고 치고 말더만요. 너 비키라고 막 난리치듯 길게 눌러댄 것도 아니었어요.
저런 상황에 아무리 실내라도.. 한번 삑~ 누르지 말고 그냥 기다릴까요? 아니면 차문 열고 나가서 비키라고 말을 할까요? 저런 칼 든 사람앞에 차 문 열고 나가서 얘기했다간 더 큰일 났을듯.24. dma
'15.10.15 2:23 PM (175.211.xxx.221)주차장에서 왜 클랙션을 울리냐니... 쩝
길 앞을 딱 가로막고 짐 넣고 있으면서 뒷차는 오던말던 상관 안하니 울리지요.
동영상에 보이듯이 클랙션을 크게 누른것도 아닙니다. 그냥 딱 한번 삑~ 하고 치고 말더만요. 너 비키라고 막 난리치듯 길게 눌러댄 것도 아니었어요.
저런 상황에 아무리 실내라도.. 한번 삑~ 누르지 말고 그냥 기다릴까요? 아니면 차문 열고 나가서 비키라고 말을 할까요? 저런 칼 든 사람앞에 차 문 열고 나가서 얘기했다간 더 큰일 났을듯.25. 아....
'15.10.15 2:44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동영상 보니 제가 자주 가는 마트 같아요.
딱 저 지점이 물건을 싣게 되어 있는 곳인데 그게 왼편에 차를 대고 오른편으로는 차를 가게 해야하는 곳이에요.
그런데 그냥 오른편에서 차를 대고 멈췄으니 당연히 경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 위치상 왼편에 대야하는 것을 모를 수 없는 곳이거든요.
몇달 전 까지는 항상 주차요원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자동화로 바뀌어서 주차요원을 두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불편하던데 이 사건 났으니 다시 주차요원 배치 하겠죠.
주차장 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주차요원들이 고생 많이 하는 곳이에요.26. 아....
'15.10.15 2:46 PM (211.210.xxx.30)동영상 보니 제가 자주 가는 마트 같아요.
딱 저 지점이 물건을 싣게 되어 있는 곳인데 그게 왼편에 차를 대고 오른편으로는 차를 가게 해야하는 곳이에요.
그런데 그냥 오른편에서 차를 대고 멈췄으니 당연히 경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 위치상 왼편에 대야하는 것을 모를 수 없는 곳이거든요.
몇달 전 까지는 항상 주차요원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자동화로 바뀌어서 주차요원을 두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불편하던데 이 사건 났으니 다시 주차요원 배치 하겠죠.
주차장 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주차요원들이 고생 많이 하는 곳이에요.
별사람 다 있네요. 평범한 사람 같은데 조심해야겠어요.27. ...
'15.10.15 2:48 PM (223.62.xxx.5)주차장서 뻘짓하고 있음 경적울려야지
그럼 소리를 지를까요?
물의를 일으킬 행동을 먼저 안함 됩니다...28. kl
'15.10.15 4:30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저 위 코스트코님
좀 기다리시면 안됐을까요
혹시 0.3초내로 빵빵 안하셨는지..29. ㅁ
'15.10.15 4:39 PM (211.36.xxx.124)무서운세상이네요